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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차량 여전..."신고해도 요지부동"
◀ANC▶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과적 차량들도 여러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고 위험은 물론이고 도로 파손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단속이 필요한데 자치단체는 인력 부족을 탓하면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길가에 멈춰선 대형 트레일러. 크레인의 균형을 맞출 때 사용되는 1...
문형철 2019년 06월 13일 -

'함평 폭행'.. 예견된 상황이었다
◀ANC▶ 폭행 현장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었는데 미리 막지도 못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가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군청과 전남도청 두 곳...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문닫은 '연희네수퍼'..문제는 '무관심'
◀ANC▶ 영화 1987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연희네 슈퍼'가 문을 닫았습니다. 애써 찾아온 관광객들이 헛걸음을 하고 있는데요. 무심한 행정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달동네에 자리잡은 서산동 '연희네수퍼'가 일주일째 셔터내를 내린 채 문이 잠겼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
김윤 2019년 06월 13일 -

경비행기 야산 추락..조종사 무사
오늘 오후 1시 59분쯤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가 떨어졌습니다. 경비행기는 기체에 펴진 낙하산이 추락 도중 고압선에 걸리면서 크게 손상되지 않았으며 조종사 A씨도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SR-20 기종으로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김종태 2019년 06월 13일 -

검찰, 선산 조성에 회삿돈 박삼구 전 회장 소환 검토
검찰이 선산 조성에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소환할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회장 사건을 어제(12)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특수부에 배당하고, 수사 자료를 살핀 뒤 소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회장과 계열사 사장...
김철원 2019년 06월 13일 -

교육용 스크린 납품비리 의혹 도교육청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은 교육용 스크린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근 도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와 알선업자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특정 업체 한 곳에서 53개 학교 계약이 이뤄진 경위와 알선업체에서 학교나 교육청 공무원 등에게 제품을 홍보하며 부정 청탁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대책위, 한빛1호기 관련 한수원 등 검찰 고발
지난달 한빛원전 1호기에서 일어난 원자로 수동정지 사고 관련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한빛원전 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13) 영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빛원전 운영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과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범대위는 "운영기술 지침서도 숙지하지 못한 무자...
김철원 2019년 06월 13일 -

채용비리 기아차노조 간부 도피 도운 경찰관 실형
기아차 채용비리에 연루된 기아차 전 노조 간부의 도피 행각을 도운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진환 판사는 범인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남경찰청 소속 48살 김 모 경정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장은 "범인을 검거하고 범죄 수사를 해야 할 경찰의 기본적 ...
김철원 2019년 06월 13일 -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10대 사인 '다발성 손상'
친구 4명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해 숨진 18살 김 모 군의 사인이 '다발성 손상'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군의 사인이 다발성 손상이라는 잠정 결과를 전달받았다며 이는 친구들의 무차별 폭행이 김군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6월 13일 -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3명 구속 영장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청지청은 오염물질 측정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측정업체 대표 2명과 임원 1명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배출 기업과 입을 맞춰 진술을 번복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대기...
박수인 2019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