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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회) 북 만난 6.15 남측위,실무협의 결과는
(앵커) 지난 23일 중국 선양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북공동위원회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북측위원들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박종익 6.15 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집행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
이미지 2019년 05월 29일 -

'지지부진' 하수관로 공사..주민들 불안
(앵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광주 백운광장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하수관로가 문제로 지적됐고, 자치단체는 정비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여름이 코앞에 온 지금까지 공사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포수처럼 건물 지하로 빗물이 들어찹니다. 허벅...
우종훈 2019년 05월 29일 -

성폭행하려다 6층서 추락..도로 옮겨놔 사망
◀ANC▶ 30대 남성이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6년 전 강간죄로 징역을 산 뒤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36살 최모씨가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최씨가 내린 곳은 6층. 직장 선배의 약혼...
강서영 2019년 05월 29일 -

인형뽑기방 상습털이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35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시내 인형뽑기방에서 12차례에 걸쳐 현금 6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 씨는 새벽시간대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
남궁욱 2019년 05월 29일 -

아파트 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고의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만드는 일명 '죽통 작업'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장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2015년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하면서 부동산업자로부터 부탁을 받고 가점을 부풀려 입력한 뒤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수법으...
박수인 2019년 05월 29일 -

"선원으로 일하겠다" 선불금 받고 달아나
◀ANC▶ 바닷일은 노동 강도가 강해서 선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를 악용해 선원으로 일할 것처럼 속인 뒤 돈만 미리 받고 달아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역의 젓새우잡이 어선은 2백여척 한 척당 5-6명의 조업 인력이 필요하지만 날이 갈수록 선원 구하기...
김양훈 2019년 05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 군공항 이전이 막다른 상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전 사업과 주민 지원에 관한 설명회마저 후보지 지자체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혁신도시 시즌2'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28일 -

사업가 납치살해 60대 조폭 자수 의사 밝혀
50대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60살 조 모 씨가 가족을 통해 경찰에 자수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3일 아들을 통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전하면서 "자수를 하면 광주에서 수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19일 다른 일당 2명과 함께 부동산 ...
우종훈 2019년 05월 28일 -

아파트 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고의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만드는 일명 '죽통 작업'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장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2015년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하면서 부동산업자로부터 부탁을 받고 가점을 부풀려 입력한 뒤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수법으...
박수인 2019년 05월 28일 -

한빛1호기 원인 규명까지 가동 중지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원전 1호기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빛 1호기 사고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이 나올 때까지 1호기를 가동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또 국내 5개 원전에 '안전운영 현장점검단'을 파견해 전반적인 운행 ...
우종훈 2019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