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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1명 사망 5명 부상
오늘(31) 오후 12시 2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교차로에서 산타페와 스파크 차량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산타페에 타고있던 부부 가운데 부인 32살 위 모 씨가 숨지고, 남편 31살 안 모 씨가 중태, 다른 4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신안 해상에서 어선 침수..선원 9명 구조
어젯밤(30) 9시 50분쯤 신안군 증도 남쪽 2.2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77톤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원 9명은 인근에 있던 선외기와 연안구조정을 통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어선이 바닷속에 있는 알 수 없는 물체에 걸린 뒤 기울어져 물이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선은 사고 한 시간 반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다큐 상영회
광주MBC가 제작한 5.18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열렸습니다. 상영회에서는 5.18 발포 책임자와 미국의 개입 문제를 다룬 보도 특집 다큐멘터리와 5.18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상영됐고 제작진과 관객들의 대화도 진행됐습니다. 광주MBC는 5.18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앞...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낸 3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3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일대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74%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차량 등 4대를 들이받아 차량 운전자 등 4명을 다치게 한 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작년 어음 부도액 578억원..23.2% 감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액이 578억 8천여 만원으로, 전년보다 174억 6천여 만원, 23.2%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어음 부도액은 건설업 323억 6천만원, 제조업 147억 3천만원, 서비스업 105억 8천만원 등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숭일고 봉사 체험의 날 행사 진행
광주 숭일고 학생들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숭일고등학교 학생들은 북구 일곡지구 2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식사 대접과 경로위안 공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숭일고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17년째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진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중 청소년 겨울문화캠프 열려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중 청소년 겨울문화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28) 광주 MBC를 방문한 중국 성도성 학생과 교사 등 41명은 다음 달 2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한복과 김치담그기, 고싸움놀이 등 남도의 맛과 멋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환경단체, 오늘 영산강 수문개방 현장 답사
환경단체가 학회와 함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된 영산강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는 오늘(26) 아침 광주 극락교를 시작으로 승촌보와 영산포, 죽산보 등 영산강을 따라 내려가며 각 지점의 저질토와 수질, 생태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승촌보와 죽산보 수문 개방 이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기록관 수장고 열람실 한시 개방
5.18 기록관이 오는 14일부터 2주동안 기록관의 수장고를 일반에 개방하고 희귀한 기록물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록관 5층에 있는 수장고는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곳으로 기밀해제된 미국 문서와 5.18 당시의 일기장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들이 원본으로 보관돼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김철주 무안군수 2심에서도 직위상실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김 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1년 줄어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벌금 1억원과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내도록 했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김 군수는 직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