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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18진상규명위 설치 준비 TF팀 가동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가 진상규명위 설치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역 군인 등 14명으로 구성된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준비 TF팀'을 꾸려 각종 규정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진상규명위 설치를 위한 업무를 6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앞서 헬기사격과 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남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충돌...1명 부상
오늘(24) 오전 9시쯤 여수시 남면 송고항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소형 낚시어선 S호와 H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호에 타고 있던 낚시객 37살 김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S호의 조타실 창문과 난간 등 선체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제회의 광주 개최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제회의가 내일(16)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 아시아포럼의 한 세션으로 열리는 트라우마 국제회의에서는 '불처벌'을 주제로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 것이 국가폭력 생존자와 가족의 심리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원룸서 40대 레미콘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원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 광주 금호동의 한 원룸에서 레미콘 운전기사 48살 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평소 빚 문제로 고민하던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보건당국이 신생아에게 발병하기 쉬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로 10월부터 이달까지 발생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영유아나 고령자가 감염될 경우 폐렴 등의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2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시.군 보건소는 손씻기 생활화와 기침예절 등 철저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소방본부, 지휘 통신체계 디지털로 교체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충북 제천 화재현장에서 불거진 현장 지휘 소통 문제를 사전에 막기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세웠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현장 지휘 통신망 강화를 위해 재난현장 상황보고 전담자를 지정 운영하고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무선망으로 교체하는 등 통신환경을 대폭 개선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서해안고속도로 몽탄1터널에서 4중 추돌..10명 부상
서해안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 오전 11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몽탄 1터널 내부에서 1차로를 달리던 1t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53살 황 모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와 충...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노벨평화상기념관,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 공개수집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수집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 지역민들이 간단한 배경 설명과 함께 기념관에 보내주면 6.15 남북공동선언 제18주년 기념 특별전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초등학교 강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30)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방학기간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당 바닥에서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남편 신체 일부 절단한 50대 2심서 감형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2심에서 감형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8월 여수시 자신의 집에서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55살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불안 증세를 보인 피고인이 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