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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폭행한 40대 입건
광주 남부경찰서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43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26) 오전 9시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 남부소방서 김 모 소방사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자전거를 타던 윤 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보해양조, 오는 24일 '천년애 페스티벌' 개최
보해양조가 일요일인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5시간 동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천년애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기념주인 '천년애'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1부 순서에선 '전라도를 말한다'는 주제로 토크쇼가 열리고, 2부에선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됩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야외활동시 야생진드기 감염병 주의
야생진드기 감염병 발새환자가 잇따라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들어 전국적으로 발생한 야생진드기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4월 4명,5월 3명 등 7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이달 이후 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농사 등 야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경찰, 푸른길공원 대형견 소동 개주인 입건
경찰이 도심 공원 산책로에서 소형견들을 물어 죽게 한 대형견 주인에 대해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키우던 대형견을 소홀하게 관리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셰퍼트 견주 70살 김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형견들이 사람을 다치게 한 부분만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영광 돈사에서 불...2억 원 피해
오늘(31) 오전 10시 2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90여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벽면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고흥 득량만~남부 해역, 해파리 주의경보
전남 고흥 남해 일부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전남 득량만 해역에서 해파리 성체가 100제곱미터 당 평균 6마리, 거금도에서 나로도에 이르는 고흥 남부 해역에서는 평균 13마리가 출현해 주의보 기준치인 100제곱미터 당 5마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과원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본사 직원 행세하며 편의점서 절도 30대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본사 직원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편의점에서 본사 직원인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자리를 비우게 한 뒤 현금 1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수법으로 편의점 15곳에서 6백여만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소방활동 막는 불법주차 다음 달부터 강제 처분
내일(1일)부터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현장 강제 처분이 시행됩니다. 우선 광주시를 포함한 9개 시도에서 4월부터 두달 동안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미비점을 개선한 뒤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재난현장 출동시 발생하는 소방활동 장애요인에 대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무안 비닐하우스에서 화재..낙뢰 원인 추정
오늘(31) 오전 9시 2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3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안에 있던 농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번개를 맞은 것 같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모발이식 수술 받던 40대 숨져
어제(11) 저녁 7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46살 문 모씨가 모발이식 수술을 받던 도중 심정지 증상을 보여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수면 마취 상태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의료진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