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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직 개편..민형배 전락기획위원장*박균택 법률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짠 당직에 광주전남에서는 민형배 의원과 박균택 당선인이 들어갔습니다.민주당은 신임 사무총장에 전주갑 김윤덕 의원을 임명하고전략기획위원장에는 민형배 의원을,법률위원장에는 박균택 광주 광산갑 당선인을임명하는 당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이밖에 수석사무부총장에는 강득구 의원,정책위의장...
김영창 2024년 04월 21일 -

흉기휘둘러 경찰관 3명 중상 입힌 50대 구속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폭행 혐의로 53살 신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신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쯤 본인이 거주하는 남구의 한 주택 앞에서 흉기와 톱을 휘둘러 경찰관 3명의 얼굴과 다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
김영창 2024년 04월 21일 -

정원박람회 이어 올해도 흥행...방문객 50만 눈앞
(앵커)국제정원박람회 폐막 후 다시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이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재개장한지 2주일여 만에5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을 잇는'스페이스 브릿지'입니다.물과 순천만, 우주가 어우러진 미디어 연출에시민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김단비 2024년 04월 20일 -

폭행신고 출동 경찰에 흉기 난동..실탄·테이저건 쏴 검거
(앵커)앞서 서울에서 보도가 됐습니다만,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경찰 세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경찰이 부상을 입은 뒤에도남성의 저항이 멈추지 않자결국 공포탄과 실탄에 이어테이저건을 쏴 검거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한 상점 앞에서 멈춰 선 50대 남성이소리를 지릅니다.이해하...
천홍희 2024년 04월 21일 -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 개막 28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유적지에서 '고인돌 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어제(19일)부터 열흘 동안 화순 춘양면과 도면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고인돌 유적지 걷기 체험과 버스킹 공연, 농특산물 판매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또 관광객들이 고인돌유적지를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탐방버스 운행을 월요일부터...
김영창 2024년 04월 20일 -

[한걸음더]학대 피해 장애인 부부 생이별..쉼터 여력 없어, 다른 지역으로
(앵커)내일(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학대받는장애인들이 많은데요.학대 피해 장애인은쉼터에서 지내며 보호받게 됩니다.최대 1년간 머물며,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받고,자립을 준비하게 되는데요.전국의 쉼터 대부분이예산 부족으로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지자체는정부 지원을 바라보고 있고,...
김초롱 2024년 04월 19일 -

함평 산불 1년..화마의 상흔은 여전
(앵커) 함평에서 대규모 산불이 난지 1년이 지났습니다.이 불은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최대 규모를 기록할 정도로 피해가 컸는데요.경찰조사가 계속됐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고, 화마의 상처는 여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3월 4일 정오쯤함평군 대동면의 한 야산에서 시작됐던 불...
박종호 2024년 04월 19일 -

3백 년 노둣길 드러나고 갯벌 복원
(앵커) 갯벌을 가로지르던 콘크리트 노둣길이 걷어내자놀라운 정도로 빠르게 갯벌 생태계가 복원되는 곳이 있습니다.신안군 암태와 추포 사이의 추포갯벌인데요,생태계 복원은 물론 3백년 넘은 노둣길도 다시 드러나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천21년 완공된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
김윤 2024년 04월 19일 -

문화재 되는 거문도의 역사..마을주민 환영
(앵커)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는여수에서도 뱃길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외딴 섬이죠.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섬이지만,근대화 시기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면서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기도 합니다.최근 문화재청은 근대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거문마을 일대를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는데,마을 주민들...
최황지 2024년 04월 18일 -

'1kg에 81원'...떨어지는 폐지값 지자체가 보전
(앵커)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폐지 가격은 떨어져1kg에 100원도 되지 않습니다.50kg 손수레를 폐지로 꽉 채워도5천 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요.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들을 위해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폐지가 가득 쌓인 수레를 끌고,고물상을 찾은 70대 할아버지.이른 아침부터...
김단비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