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민협'어등산 사업, 제2의 메타프로방스 될라'
최근 대법원에서 승인무효 판결이 난 메타프로방스 사태가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에서도 재연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7)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시민협 주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최근 대법원에서 공영개발로 추진되고 있는 어등산 사업이 담양군이 패소한 메타프로방스사업과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담양군 "9-10월쯤 메타프로방스 사업 재개"
담양군이 사업승인 무효 판결이 난 메타프로방스 개발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메타프로방스에 유원지 기능을 보강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며 8월 초 사업자를 재지정한 뒤 9월말이나 10월 중에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송에서 승소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광주 고려인 마을, 충북 수해지역 생필품 지원
광주 고려인 마을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지역에 여름 이불 300채와 생수 6천 병, 수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광주 고려인 마을의 이번 수해 물품 지원은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후원을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고려인 마을 주민들은 지난 주엔 충북 괴산의 수해 현장을 찾아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김호철 광주고검장*양부남 광주지검장 임명
김호철 법무부 법무실장이 광주고검장에, 양부남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광주지검장에 임명됐습니다. 김호철 신임 광주고검장은 부산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참여정부시절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개혁 추진위원회에 파견돼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전남 담양 출신인 양부남 신임 광주지검장은 전남대학교 법학과 80 학...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캄보디아에서 희망 나눈 사람들
(앵커) ◀ANC▶ 캄보디아 현지의 광주진료소에서 희망의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 의료진은 나눔과 연대의 인술을 실천했고, 학생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에게 광주정신을 전파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두 달에 한번 광주에서 온 의료진이 캄보디아 현지에 희망의 인술을 펼치는 날. x-레이와 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 또 사망..감염 급증세
◀ANC▶ 야생진드기로 인한 사망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특히 신체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야생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휴가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입니다. 주민 65살 박모 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다 8일 만인 지난 25일 숨...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한 여름에 아파트 단수 돼 주민 큰 불편
(앵커)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물을 쓸 수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실제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곳곳에선 물을 빼내...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목숨 구하는 현장대응
◀ANC▶ 물놀이 사고 때 1분 .. 1초의 중요성 아실겁니다.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하느냐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관건인데요. 휴가철..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신속한 현장대응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주말 광양의 한 계곡.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을 시민들이 물밖으...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갇힘 사고 1년 지난 현재 상황은?
(앵커) 이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지 않는 사설학원 차량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0 여명의 원생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통학버스에 타기 시작할 때부터 선생님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