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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지역음식 특화거리 원산지 위반 업소 적발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지역음식 특화거리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 농관원은 떡갈비와 곰탕 등 지역특화거리 음식점 150개소를 단속한 결과 값이 싼 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국산 한우로 거짓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휴가철을 맞아 육류 소비가 증...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대형헬스장 운영 중단..피해자만 수백 명
◀ANC▶ 7백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헬스클럽이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 중단 전날까지도 신규 회원을 받는 등 폐업이 계획적이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4일 남악의 한 대형헬스장 신규회원이 받은 문자메시지입니다. [C/G] 센터의 사정으로 당분간 휴관하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아파트 지하 청소원 쉼터에서 화재,20명 부상
◀ANC▶ 습도가 높은 지하실은 화재가 걱정입니다. 오늘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습한 날씨 속에 누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폭염경보가 내려진 한낮 무더위 속에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차가 투입돼 불을 꺼보지만 아파트는 지하부터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관공서 납품 대가 챙긴 60대 징역
광주지법은 관공서 납품계약을 대가로 거액을 챙겨 온 63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5억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치단체 공무원과의 친분을 이용해 납품 사업을 수주하게 해주는 대가로 지난 2013년부터 업체 두 곳으로부터 5억2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공무원에 대한 친분을 내세워 관급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전남지역 졸음 운전 사고 빈발...4년간 천 건
전남지역의 졸음 운전 사고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4년동안 인명 피해가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는 만여 건이있고,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천6백여 건, 서울 천3백여 건, 전남 천여 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전남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로 4년동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시내버스 점자 노선 안내 책자 배부
광주시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안내 책자를 만들어 관련 단체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각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만든 점자 노선 안내 책자는 시각 장애인협회와 점자 도서관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에 살고 있는 시각 장애인은 7천3백여 명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여름철 외래 식물과의 전쟁
(앵커) ◀ANC▶ 가시박, 도깨비 가지, 돼지풀... 이름도 생소하죠. 남의 집에 버젓이 들어와 살고있는 외래 식물들인데요. 번식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더 큰 피해를 막으려면 가을이 오기 전에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도심 속 시민들의 산책길로 자리잡은 광주천. 강가 옆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광주MBC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5.18 언론상
발포명령자를 추적하고 5.18 과 미국의 관계를 심층취재한 광주MBC 다큐멘터리와 기획보도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5.18 기념재단은 광주MBC 김인정, 김철원, 강성우 기자와 최선영 PD 의 '5.18 발포명령자 추적취재'가 5.18 발포 명령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당시 미국 관계자들을 직접 취재하...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4일 -

여수 사도 일원 불법 개발행위 '고발' 조치
여수 사도 일원의 불법 개발행위와 관련해 지자체가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 사도 주변 중도와 장사도에서 개발행위를 한 토지소유자를 국가지정문화재 현상 변경과 공유수면 불법 점사용, 불법 산지 일시 사용 등의 위반행위로 여수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사도 일원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3일 -

목포시, 자매결연도시 청주서 수해복구 지원
목포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청주에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목포시청 공무원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목포시 민관합동봉사단은 오늘 청주시 본말마을 수해현장을 찾아 집중오후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봉사단은 또, 이불과 쌀 등 천 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청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