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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오른다지만..
(앵커)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노동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우려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호프집에서 주방일과 서빙, 청소를 하는 취업준비생 29살 김 모 씨.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사정이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인터뷰)김 모씨/ 아르바이트생 반...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강독성 해파리 증가...해수욕장 이용객 주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남 해역에 강독성 해파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파리 출현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고흥군 거금도 인근에서 유령 해파리가, 전남 신안군 오상리 연안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고밀도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전남과 경남 해역을 중심으로 독성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생선회 먹은 11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를 찾은 피서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여수시 화양면의 한 펜션에서 투숙하던 54살 정 모 씨 등 11명이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이들이 저녁 식사로 인근 횟집에서 회를 먹은 사실을 확인...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콩국수 원산지 위반 '수두룩'
◀ANC▶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시원한 콩국수 많이 드실텐데요. 지난해부터 콩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하지만, 일부 식당은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다 적발됐습니다. mbc 경남 신은정 기자. ◀VCR▶ 콩국수 전문점에 단속반이 들어갑니다. 가게 곳곳에 국산 콩을 사용한다고 홍보해뒀지만, 이 곳은 중국산 콩...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자원으로
(앵커) ◀ANC▶ 단체 급식을 하는 학교에서는 버려지는 음식물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퇴비로 활용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VCR▶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한 고등학교의 식당. 학생들이 먹고 남긴 잔반이 통에 가득 쌓였습니다. 두 달 전만 해도 남은 음식물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소방관 사칭 소화기 강매 피해 잇따라
소방관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소화기 강매의 경우 대부분 소방점검을 빌미로 소화기를 살핀 뒤 재충약 비용을 요구하거나 소방관을 사칭해 소화기를 직접 판매한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시소방 관계자는 "소방관은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충약 정비를 하지 않는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7일 -

담양서 교통사고..50대 부부 숨져
오늘(16) 오후 2시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송 모씨 부부가 숨지는 등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송 씨 차량을 직진하던 승합차가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6일 -

생선회 먹은 11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를 찾은 피서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여수시 화양면의 한 펜션에서 투숙하던 54살 정 모 씨 등 11명이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이들이 저녁 식사로 인근 횟집에서 회를 먹은 사실을 확인...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6일 -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