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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 헌법 규범화 국회서 학술토론회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오는 21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518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 주최로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1987년 헌법체제 평가'와 ' 518 미해결 과제와 518정신의 헌법 규범화' 등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자카드 지급
초중고교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가 결식가능성이 있는 아동 1만 6천716명을 대상으로 내일(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일반 음식점 등 796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 지역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부부 싸움 말리던 사위 흉기 찌른 장인 체포
부부싸움을 말리던 사위를 흉기로 찌른 장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젯밤(18) 9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사위의 목과 배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중국 동포 64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사위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최형식 담양군수, 메타프로방스 상인들에게 사과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대법원의 사업 무효 판결과 관련해 메타프로방스 입점 상인들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어제(18) 열린 상가번영 연합회에 참석해 "상가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거듭 죄송하다"며" 3개월 안에 사업을 정상화 시켜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타프로방스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서류 분실 뒤 행정처분 엄포만..황당 행정
◀ANC▶ 구청에 낸 서류를 공무원이 잃어버린 뒤 다시 내지 않으면 기업에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하면 어떨까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로 꼽혔던 광주의 한 자치구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구청으로부터 2년 전 제출한 3천 페이지 분량의 재무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전남 경찰, 성폭행 신고 외면한 경찰관 징계
5년 전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신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도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은 장흥경찰서 직원이 직무태만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측은 수사가 이뤄지지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가장 선호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 수입액은 17억 1천만 달러로 2000년과 비교해 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가장 비중이 높은 수입과일은 바나나로 전체의 19.2%를 차지했으며, 오렌지와 포도, 체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한전, 신고리원전 공사 일시중단 동의
한수원이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를 일시 중단한 결정과 관련해 한수원의 유일한 주주인 한전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일시중단 의결 이사회를 앞둔 지난 11일 한전에 의견을 요청했는데, 한전은 사장 명의 회신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정부 및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광주 시내버스 기사들 체력 '평균 이하'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체력이 일반인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가 광주근로자건강센터 등에 의뢰해 시내버스 종사자 1886명의 건강과 체력을 측정한 결과 체지방률은 전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연성과 순발력도 크게 떨어져 일반인이 11.7인 유연성 조사에서 시내버스 기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8일 -

기아차 노조도 72.1% 찬성으로 쟁의행위 가결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조합원 2만 8천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72.1%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 5월 사측과 올해 첫 임금교섭을 시작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