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 담합에..경쟁업체 입찰정보까지 몰래
(앵커) 가족, 지인 명의로 위장업체를 만들어 입찰가를 담합해 학교 급식 식자재 입찰을 따온 유통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교육청 직원만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에 들어가 경쟁업체의 입찰정보까지 들여다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입니다. 문은 닫혀 있고, 사무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1일 -

중학교 교사가 학생 마구 때려..교육청 실태조사
교사가 학생을 주먹 등을 마구 폭행해 교육청이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0) 낮 12시쯤, 광주시 남구의 모 중학교에서 최 모 교사가 중학교 2학년 나 모군을 주먹 등으로 마구 폭행해 얼굴과 머리에 전치 2주 타박상을 입혔습니다. 교육청과 해당 학교측은 나 군이 학교 내에서 욕설을 하자 최...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1일 -

검찰, 뇌물수수 등 혐의 광주시 전 비서관 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비서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시청 물품 납품 과정에서 구매 담당부서의 공무원에게 자신이 정해준 16개 업체에게 40건의 관급계약을 맺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환 전 비서관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에 앞서 체포된 브로커가 업체로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1일 -

매상 올리려 자전거도로에 압정 뿌린 수리공 입건
매상을 올리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압정을 뿌린 수리공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남구 승촌보 자전거도로에 사무용 압정을 뿌려 49살 유 모씨 등 25명의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을 낸 혐의로 39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1일 -

"성과연봉제 반대, 법원의 올바른 판단 기대"
성과연봉제와 관련해 취업규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민주노총이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노조와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고, 여야 정치권이 시행 유보 중재안을 내놓고도 있지만 정부가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제도 시행을 막을 수 있는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전국 평균보다 높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1년부터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광주 전남 지역민은 240여명이며 이 가운데 70여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률은 광주*전남이 약 30% 가량으로 전국 평균보다 10%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는 전국적으로 1천만명으로 추산되며 잠재적 피해자...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 -

입찰 담합에..경쟁업체 입찰정보까지 몰래
(앵커) 가족, 지인 명의로 위장업체를 만들어 입찰가를 담합해 학교 급식 식자재 입찰을 따온 유통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교육청 직원만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에 들어가 경쟁업체의 입찰정보까지 들여다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입니다. 문은 닫혀 있고, 사무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 -

(12월20일 투데이)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상인회 1,000,000 우산동 2통 주민 200,000 우산동 9통 주민 117,000 우산동 10통 주민 100,000 우산동 11통 주민 100,000 우산동 14통 주민 110,000 우산동 16통 주민 100,000 우산동 23통 주민 200,000 우산동 24통 주민 200,000 우산동 25통 주...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 -

광주 성덕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 성덕 고등학교 교정에 세워졌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의 모금 활동으로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은 40센티미터 크기로 교실 앞 화단에 세워졌는데 .. 학생회측은 위안부와 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모든 학생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 -

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잡고보니 취준생 가담
(앵커) 검찰이 수백명의 피해자들에게 수십억 원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 일당을 무더기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등 조직원 대부분이 2,30대 취준생이었는데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60살 김 모씨는 지난해 8월 정부지원 햇살론으로 저금...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