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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들르면 먼저 출발해도 늦게 도착
(앵커)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안을 두고 좀처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호남고속철이 안고 가게 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실제로 배차 간격을 고려해봤을 때 먼저 출발한 열차가 더 늦게 도착하게 되는 기현상까지 우려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레일이 국...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광주전남 교통문화 '전국 최악'
(앵커) '운전이 난폭하고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우리 지역 운전자들을 향한 외지인들의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그냥 통설인줄 알았는데 이 부끄러운 문화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차량들이 마치 제 신호인 양 내달립니다. 주차장도 아닌 ...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이웃돕기성금(1.28.수 뉴스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전남지방 법무사회 4,300,000 나주시 노안 중앙교회 2,00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광주전남 교통문화 '전국 최악'
(앵커) '운전이 난폭하고 교통신호 안 지킨다' 우리 지역 운전자들을 향한 외지인들의 평가입니다. 부정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송정근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차량들이 마치 제 신호인 양 내달립니다. 주차장도 아닌 인도지만 주차장처럼 버젓이 차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지자체 발주 일부 공사, 공사비 부풀려져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지난해 도 본청과 22개 시군이 발주한 5억 원 이상의 건설현장 22곳에서 감찰을 실시한 결과 22건의 부당한 예산집행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부풀려진 공사비 13억 6천여만 원을 감액 조치하고 부당한 예산을 집행한 공직자 15명에게는 훈계와 벌점, 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군 인성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 열려
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장성 상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육군 포병학교는 오늘(28) 오전 장성 상무대에서 사단법인 광주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군 간부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지도자 과정을 교육 받도록 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군 부대 안에서 윤 일병 사건 등 가혹행위...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원전소재 5개 자치단체, 핵폐기물 수수료 추진
원전이 있는 5개 자치단체가 핵폐기물 보관에 대한 수수료 징수를 정부에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과 울진군 등 5개 자치단체는 사용후 핵연료를 원전에 임시보관하는 위험을 감소하는데 대한 보상으로 정부가 징수하고 있는 사용후 핵연료 관리부담금의 30%를 지자체로 이관해달라고 건의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5.18 시계탑 복원 제막식 열려
5.18 시계탑이 30여년 만에 옛 전남도청 앞에 복원됐습니다. 복원된 시계탑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5개국 8개 버전의 차임벨로 편곡해 매일 오후 5시 18분에 울리도록 제작됐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은 당시 관련자들의 증언과 5.18기념사업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복원됐...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 보성군 득량면 삼정1리 주민 100,000 득량면 삼정2리 주민 132,000 득량면 송곡1리 주민 110,000 득량면 송곡4리 주민 86,000 득량면 예당1리 주민 280,000 득량면 예당3리 주민 280,000 득량면 예당5리 주민 180,000 득량면 예당7리 주민 350,000 득량면 예...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 -

시민단체, 박준영 전 지사 검찰 고발
(앵커) 전라남도가 추진한 F1 사업 때문에 도 재정에 천문학적인 손실이 생겼다며 시민단체가 박준영 전 전남지사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적자가 날 줄 알면서도 치적을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2005년 처음 추진될 때부터 ...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