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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불법유치해 의료급여 30억원 부당수급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으로 환자를 유치해 수십억원대 의료급여를 타낸 혐의로 광주의 모 병원장 49살 조 모 씨와 사무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3년간, 광주시 북구에서 혈액투석 전문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40여명에게 개인 부담금을 면제해주거나 식사와 교통을 제공하는 등 환자를 불법 유...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광역시 개업 법무사 2,440,000 순천시 개업 법무사 1,70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권은희 의원 "참담하고 답답하다"
김용판 전 서울 경찰청장의 무죄 확정 판결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성명에서 "명백히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내용과 최종 수사 결과가 다른데도 사법부가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며 누구도 진실은 숨...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검찰, 한전 뇌물수수 비리 13명 기소
한전직원들이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13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전 한전 나주지사장 등 직원 7명과 전기공사업체 대표 6명등 모두 1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전기공사업체들은 매달 공사액의 2~4% 가량을 현금화해 한전 직원들에게 상납한 것...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단독]고장난 신호등 "제 때에 수리만 됐더라도.."
(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여 다쳤습니다. 고장난 신호등을 열흘째 방치해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1시, 택시 한 대가 광주 도심을 달려갑니다 갑자기 뛰어나온 보행자 2명을 택시가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 운전자 59살 서 모씨...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스쿨존서 초등학생 등 2명 화물차에 치여 부상
오늘(29)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태권도장에 가고 있던 초등학생 8살 김 모 군과 7살 동생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7살 동생이 중상을 입어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형제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53살 이 모씨가 시속 30KM 이하로 운전해야 하는 스쿨...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법원, 진도VTS 4월16일은"직무유기 아니다"
(앵커) 근무 시간에 신문보고 잠자고... 이런 모습이 공개돼 비난을 샀던 진도 VTS 해경들에 대해서 1심 재판부가 평소 행위는 직무유기에 해당하지만 정작 세월호 사고 당일은 직무유기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근무시간에 엎드려 자거나 신문을 보거나 자리를 아예 비운 진도해상교통관제센...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분기역 이어 경유역도..."또 참아라?"
◀앵 커▶ 정부도 정부지만 정치권은 그동안 뭘했는지 다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표 계산만 하고 있는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호남선 KTX 건설 목적은 남북간 광역교통망 구축. 기찻길은 최단거리로 만들어 놨는데, 운행계획이 문제입니다. 서대전을 경유해 더 먼 길로 돌아가려고, 8조 원을...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이제 와 여론수렴?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안에 대해 정부가 각 지역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논란과 갈등은 심해질대로 심해졌고, 각 지역의 주장도 이미 다 확인된 마당에 이게 무슨 여론 수렴이겠습니까?/ 결국 정부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명분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 당초 계획대로 운행" 촉구
시민사회단체가 호남고속철의 서대전 경유를 반대했습니다. 광주지역 21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호남권 주민들의 과도한 희생을 전제로 한 서대전역 우회 운행 방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당초 계획대로 90분대 운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관광협회도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 2백여 ...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