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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여론 거세질 듯
◀ANC▶ 광주 도심이나 인근에서 비행기가 추락한 건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공항 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는데 광주 군공항 이전 요구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8월 광주시 세하동에서 공군 고등 훈련기 T-50이 추락했습니다. 광주 공항을 출발한 훈련기는...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주민들, "큰일 날 뻔 했어요"
◀ANC▶ 앞서 보신 것처럼 추락 사고가 난 광주 수완지구는 학교와 아파트, 상가들이 빽빽히 들어선 택지지구여서 하마터면 최악의 대형참사로 기록될 뻔 했습니다. 학생도, 주민들도 많이 놀랐습니다. 계속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소방헬기가 어느 쪽으로든 10미터만 비꼈어도 학교나 아파트에 충돌할 수 있는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광주 도심 헬기 추락, 소방관 5명 순직
◀ANC▶ 광주 도심 한복판에 소방헬기가 떨어지는 대형사고가 났습니다. 오늘은 이 소식을 집중보도합니다. 소방헬기에 타고 있던 소방관 5명은 모두 순직했습니다. 세월호 수색작업을 도우러 온 강원도 소방관들이었습니다. 헬기는 이륙한 지 4분만에 추락했습니다. 먼저 사고 개요를 송정근 기자가 정리하겠습니다. ◀E...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원안위, 한빛 6호기 원전 재가동 승인
계획예방정비 작업을 벌이던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이 승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시설성능 90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술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6호기는 오늘부터 출력을 끌어올려 다음주 22일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비리의혹 전남대병원 교수 '무혐의'
광주지검 특수부는 전대병원 이 모 교수가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와 의국 공금 일부를 유용했다는 혐의를 조사한 결과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교수가 업체로부터 받은 돈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고, 의국비로 개인의 대출이자를 갚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구성원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며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노인들 기초연금 사기 '주의'
◀앵 커▶ 기초노령연금이 이번 달부터 기초연금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노령연금을 받지 않던 어르신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이 틈새를 노린 범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범죄 수법과 예방법을 권남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고흥에 사는 84살 김기임 할머니의 집에 정장 차림의 50대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여객선에서 남녀 사라져 해경 수색중
여객선에서 남녀가 갑판에 신발을 벗어둔 채 사라져 해경이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0시쯤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제주-목포행 여객선에서 제주에서 배를 탄 승객 59살 황 모 씨와 67살 남 모 씨가 사라졌다고 선사 측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머물던 2인...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수협 여직원 예금 11억원 빼돌려..경찰 수사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완도의 한 수협 여직원이 고객 25명의 예금 11억3천여만 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수협측으로부터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이 여직원이 지난 2년 동안 고객의 예금을 담보로 인터넷 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고객 예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수협 측은 횡령...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트랜스젠더 남성 고용해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트랜스젠더 남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8살 박 모 씨와 트랜스젠더 남성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광주시 동구 대인동의 한 모텔에서 트랜스젠더 남성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10여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사이트 방...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비리의혹 전남대병원 교수 '무혐의'
광주지검 특수부는 전대병원 이 모 교수가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와 의국 공금 일부를 유용했다는 혐의를 조사한 결과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교수가 업체로부터 받은 돈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고, 의국비로 개인의 대출이자를 갚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구성원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며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