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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014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ANC▶ 2014년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어떤 소원 빌고, 무슨 계획 세우셨습니까? 무등산과 여수 향일암 등 해돋이 명소에는 수만명의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무등산 첫 일출 현장을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해돋이 장면....음악) 2014년 첫 태양이 복숭아빛으로 구름을 물들이며 곱게 등장합니다. 새해 첫...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1일 -

(리포트)치매노인 강박 자율적 지침? 법적 근거는 없어
◀ANC▶ 노인 학대 논란을 일으킨 요양병원의 치매노인 묶는 실태, 광주MBC가 지난달 연속보도 했었죠. 이번에 보건복지부가 이 문제에 대해 자율적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을 묶는데 법적 근거가 전무한 상황은 여전합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VCR▶ 인권침해와 노인학대 논란을 일으킨 요양병원이 치매노인...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차량 바다로 추락, 50대 운전자 숨져
어제(30) 저녁 7시 30분 쯤 광양시 진월면 태인대교에서 53살 최 모 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0미터 아래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최 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화목보일러' 안전기준 마련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기준이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고유가의 여파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보일러 설치와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기준도 없는 상태라며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6일 여수 돌산에서...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정박중인 어선 화재..4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에 정박중이던 46톤 어선 제5승진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선체 일부와 통발어구 4천 개가 타 소방서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함평에서 절도용의자 수갑 풀고 도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20대 절도용의자가 수갑을 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31) 오전 12시 30분쯤 함평군 함평읍내파출소에서 절도혐의로 긴급체포된 26살 김 모 씨가 채워진 수갑에서 손을 빼낸 뒤 도주했습니다. 김 씨는 최근 빈 차량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려다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리포트) 폐기물 업체 유해물질 누출 사고
(앵커) 오늘(31일) 새벽 광주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유해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낙진이 바로 옆 중고차 매매단지를 덮쳐 차량들이 먼지 범벅이 됐는데 주민들은 건강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고차 매매단지에 주차돼 있는 차량들이 검은 이물질을 뒤집어 썼습니다. 사람들...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생중계) 아듀 2013, 충장로 연결
◀ANC▶ 네, 2013년이 이제 채 네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충장로엔 올해의 마지막 밤을 거리에서 보내는 인파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VCR▶ 네, 2013년의 마지막 밤입니다.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까지는 앞으로 딱 3 시간 30 분 남았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거리...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이웃돕기성금(31일NT)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1통 주민 441,000 (사십사만천원) 월산5동 라인아파트 주민 523,000 (오십이만삼천원) 월산5동 13통 주민 450,000 (사십오만원) 월산5동 3통 주민 110,000 (십일만원) 월산5동 금정암 신도 100,000 (십만원) 월산5동 마운틴마트 주월점 200,000 (...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 -

고가 다육식물 훔쳐 달아난 50대 붙잡혀
광주광산경찰서는 화원에 침입해 고가의 다육식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4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화원에 미리 준비한 칼로 출입문을 뜯고 들어간 뒤 시가 3백 3십만 원 어치의 다육식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