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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전 불법공사 왜?
(앵커) 한전이 구청으로부터 허가받지 않고 전신주 공사를 하다 주민들 항의를 받고 뒤늦게 전신주를 뽑고 있습니다. 한전이 절차가 있는 걸 모르지 않았을텐데 이런 어이 없는 공사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었을까요?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압 전신주가 길을 따라 죽 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7일 -

이웃돕기성금 (1월6일 뉴스투데이)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2차 주민 222,000 봉선2동 명지아파트 주민 511,000 봉선2동 금호1차 8동 1문 주민 90,000 봉선2동 금호1차 8동 2문 주민 90,000 금호1차 8동 3문 주민 90,000 봉선2동 금호1차 9동 주민 120,000 봉선2동 금호1차 6동 1문 주민 90,000 봉선2...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새벽에 술 취한 남성 폭행한 강도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에 술에 취해있는 남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새벽, 광주시 서구 운천로 부근에서 21살 송 모 씨 등 남녀 2명이 술에 취해 있는 것을 보고 송 씨를 마구 폭행한 뒤 60여만원 상당의 가방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이웃돕기성금 (6일 뉴스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산구 비아농협 임직원 2,500,000 서구 치평동 13,14통 중흥2차아파트 주민1,629,000 치평동 상무지구 먹자골목 상가번영회1,00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리포트)한전이 전신주 심었다 뽑는 이유
(앵커) 한전이 구청 허가 없이 전신주를 세웠다 주민들 민원 때문에 불법이 적발돼 뒤늦게 이걸 다시 뽑고 있습니다. 공사 일정이 촉박해서 그랬다는 게 한전측 해명인데, 이런 공사를 수없이 했왔을 한전의 해명치곤 군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현장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압 전신주가 길을 따라 죽 ...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리포트)한빛원전서 수중작업하던 인부 2명 사망
◀ANC▶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한빛원전에서 잠수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두 명이 바닷물에 빠져 모두 숨졌습니다. 먼저 바닷물에 들어가 변을 당한 잠수요원을 구하기 위해 나중에 들어간 보조요원 역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빛 원자력발전소 내부에 있는 냉각수 ...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말다툼하다 사촌 집 불 지른 6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사촌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6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어제(4) 오전 11시 20분쯤 무안군 일로읍에 사는 사촌 80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땅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불을 질러 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묻지마 폭행 살인 20대 징역 7년
광주지법 제 12형사부는 이유 없이 행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29살 남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별다른 이유 없이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때려 숨지게 하고 유가족과 합의하지 않은 점 등 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남씨는 지난해 9월 29일 새벽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가 길가던 42살 A모씨를 때려 쓰러...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6일 -

이남종씨 오늘 망월묘역에 안장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을 요구하며 분신한 고 이남종 씨가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민주 시민장 광주전남 장례위원회는 오늘(4) 오후 3시 30분에 광주 금남로에서 노제를 지낸데 이어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 고인의 시신을 안장할 예정입니다. 또 광주YMCA 무진관에 마련한 분향소도 오늘오후 3시까지 운영하...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4일 -

완도 해상서 선박충돌…1명 사망
오늘 오전 10시쯤 완도군 노화읍 앞 해상에서 소형선박끼리 충돌해 63살 김모씨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스크루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고 53살 정모씨는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