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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인요양병원 노인학대 의심되지만...
(앵커) 노인요양시설의 인권침해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노인들이 요양병원에 들어갔다 오히려 병을 얻어오는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자녀들은 노인학대를 의심하면서도 증거수단이 없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버지를 나주의 한 노인요양병원에 입원시킨 방 모씨는 어...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1일 -

(리포트)여수서 하룻밤에 택시 9대 털려
◀ANC▶ 오늘 새벽 여수에서는 개인택시 9대가 절도 범죄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택시에 현금이 많다는 것을 안 사람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CCTV) 한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와 계속 주변을 살핍니다. 곧이어 주차된 차량 사이로 가 몸을 숙이는가 싶더니 잠시 후 서둘러 자리를 떠납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1일 -

(리포트8)노인요양시설 노인학대 왜 단속 못하나?
(앵커) 지난 일주일동안 보도한 노인요양시설의 다양한 학대 의심 행위를 보면, 저희 취재진이 그냥 가도 쉽게 알 수 있는 걸 단속하는 곳에서는 왜 모를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지 올해로 6년째인데 현실이 이렇다면 제도 시행 취지가 무색합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1일 -

자비신행회*한화금융네트워크 '김장 김치 나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불자들의 봉사단체인 자비신행회와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직원들은 후원금 천 만원을 모아 김장 김치 1.5톤을 담궜습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담궈진 김치는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홑몸 노인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블랙박스 치안활용" 블랙 가드단 활동 시작
광주지방경찰청은 개인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방범치안에 활용하는 '블랙 가드단' 3천명을 모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1300여명과 시민 1700여명으로 구성된 '블랙 가드단'은 앞으로 차량에 녹화된 영상을 통해 용의자 검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우범지역 방...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상습 주취폭력 20대 중국교포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중국교포 2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9)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난동을 부린 혐...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리포트)치매놓인 "묶어야" vs"안된다"
(앵커) 노인요양병원들이 치매노인을 묶어 놓는 것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고 예방과 치료 목적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으면 묶어도 괜찮다고 입장이 있는 반면 노인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묶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따져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리포트) 나고야에서 만난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
◀ANC▶ 얼마전 첫 승소를 거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법정투쟁 뒤에는 오랜 세월 묵묵히 할머니들을 도와온 일본 나고야 시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반평생을 바쳐 할머니들을 도와왔던 나고야 시민소송단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를 일본 나고야에서 만났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역사 교사였던 다카하시 마코...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광주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박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경사는 오늘(20일)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소태요금소 부근에서 혈중알콜농도 0.07%%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박 경사는 저녁에 술을 마시고 순환도로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가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 -

만취운전으로 3명 숨지게 한 30대 여성 징역 2년
무면허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3명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김대현 판사는 무면허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33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까지 취소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해 3명을 숨지게 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