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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직원, 구의원에게 민원인 정보 유출
한편, 불법 정치 현수막 철거 민원을 제기한시민의 개인정보를 당사자인 구 의원에게 유출한 공무원은 광주 남구의회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 남구의회는 사무국 소속 6급 직원이 민원인의 전화번호를황경아 구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을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남구의회는 일각에서 제기됐던정치 공작 의혹은 사...
천홍희 2025년 10월 28일 -

국비로 만든 앱 무용지물.. 감사원, 광주 광산구에 '주의'
이주민을 위해 6개 언어로 개발한 앱을부실하게 관리한 광주 광산구가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요구받았습니다.감사원은 광산구가 지난 2020년 국비 등 10억원의 보조금을 받아 화재 감시 정보 등을 알리는 앱, '월곡톡'을 만들어놓고도 기능 개발을 소홀히 해 5년간 13명이 가입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감사원은 또 ...
주현정 2025년 10월 28일 -

장록습지서 생태계교란종 9종 발견.. 합동 퇴치
광주 장록습지 일대에서생태계교란종 잇따라 발견돼 관계당국이 합동 퇴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를 비롯한 지역 관계기관 등은 오늘(28) 오전 장록습지 억새 군락지에서 양미역취 3톤 등을 제거했습니다. 양미역취는 노란 꽃을 피우며2m 이상 자라는 국화과 식물로,이 밖에도 환삼덩굴, 가시박 등 ...
주현정 2025년 10월 28일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재심서 무죄…"검찰 강압수사"
검찰 강압수사의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피고인들에게 재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광주고법 형사 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살인 및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75살 남성과 41살 딸의 항소심 재심에서 피고인들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
김철원 2025년 10월 28일 -

"정부는 미국의 강압적 투자 요구 거부하라"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강압적 투자 요구에 응하지 말고 당당하게 협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단체는 "미국과 관세 협상이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은 미국의 요구가 협상이라기보다 강압적이기 때문이다"며 "막대한 돈이 투자 명목으로 유출되면 우리 경제는 위기에 빠질 수밖에 ...
천홍희 2025년 10월 28일 -

광주 기러기농장 AI, '고병원성' 확인.. 전역 정밀검사
광주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확인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당국이 지역 전역의 가금농장을 정밀 검사합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남구에 위치한 해당 가금농장을 비롯해 광주 모든 유사 시설과 전국 가금 판매소, 관련 축산차량 등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문제의 광주 기러기농장이 가축...
주현정 2025년 10월 27일 -

'투자 중개 명목 금품' 코트라 직원 구속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투자 중개 명목으로 부당하게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급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직원은 지난 2019년부터 수년간동남아 지역에 근무하면서광주 지역의 한 기업과 현지 업체를연결해주는 대가 등으로 2억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천홍희 2025년 10월 28일 -

국비로 만든 앱 무용지물.. 감사원, 광주 광산구에 '주의'
이주민을 위해 6개 언어로 개발한 앱을부실하게 관리한 광주 광산구가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요구받았습니다.감사원은 광산구가 지난 2020년 국비 등 10억원의 보조금을 받아 화재 감시 정보 등을 알리는 앱, '월곡톡'을 만들어놓고도 기능 개발을 소홀히 해 5년간 13명이 가입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감사원은 또 ...
주현정 2025년 10월 28일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재심서 무죄…"검찰 강압수사"
검찰 강압수사의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피고인들에게 재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광주고법 형사 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살인 및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75살 남성과 41살 딸의 항소심 재심에서 피고인들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
김철원 2025년 10월 28일 -

'투자 중개 명목 금품' 코트라 직원 구속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투자 중개 명목으로 부당하게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급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19년부터 수년간동남아 지역에 근무하면서광주 지역의 한 기업과 현지 업체를연결해주는 대가 등으로 2억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천홍희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