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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호 우수검찰청에 광주지검 선정
법무부가 '2012년도 하반기 인권보호' 평가에서 인신구속의 적정성 여부나 피의자 또는 피해자의 인권을 존중한 공로로 광주지검을 인권보호 우수검찰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지검은 2011년 하반기와 지난해 상반기에 인권보호 최우수 검찰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7일 -

화순서 5톤 트럭에 보행자 치여 숨져
어젯밤(7) 8시쯤,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9살 조 모씨가 51살 김 모씨가 몰던 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에는 장성군 장성읍의 한 삼거리에서 58살 김 모...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7일 -

전남 응급의료기관 기준 미충족
전남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서비스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응급실의 시설과 장비,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전남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경우 법정 기준을 충족한 곳이 24.3%로 네곳 중 한곳에도 못미쳤고, 전국에서도 충족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역응급의료기관보다 상급 기관은 응...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7일 -

회사 차로 전국 무대 차량털이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차량 유리창을 드라이버 등으로 깬 뒤 차 안에 있는 현금과 내비게이션, 카메라 등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3차례에 걸쳐 6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리포트)진도 어선실종, 선원 생존 가능성은?
◀ANC▶ 그제 진도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7명의 생사가 아직도 확인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사라진 선실을 집중적으로 찾고 있는데 만약 찾는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칼로 도려낸 듯 반듯하게 끊어진 뱃조각. 곳곳이 부서지고,어구에 뒤얽...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리포트)아이들 스마트폰을 막아라
◀ANC▶ 요즘 각 가정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자녀들 때문에 난리인데, 학교들도 전쟁입니다. 스마트폰 숨기고 또 이를 찾아내는 숨바꼭질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VCR▶ (기자)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잠시 뒤 담임 교사가 교실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귀가 여성 날치기 30대 영장 신청
광주 광산경찰서는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날치기를 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8일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원룸으로 들어가는 51살 정 모 여인의 뒤를 쫓아가 현금과 스마트폰 등 480만원 가량의 금품이 담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화순서 산불 잇따라
화순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6) 오후 2시 30분쯤, 화순군 동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에도 화순군 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리포트) 바다 '뺑소니' 반드시 잡힌다
◀ANC▶ 지난 4일 진도 앞 바다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소위 뺑소니 화물선이 여수항 묘박지에서 검거됐습니다. 어떻게 한밤중에 발생한 뺑소니를 잡을 수 있었는지, 사고 발생부터 검거까지의 과정을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사고가 발생한 진도군 독거도 남쪽 22킬로미터 해상. 지난 4일 낮 이 곳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6일 -

(리포트) 조직적인 스마트폰 밀수출업자 검거
◀ANC▶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찾기 어려운 건 대부분 해외로 밀반출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밀반출 경로가 얼마나 조직적이고 치밀한지 송정근 기자의 보도를 보면 놀라실 겁니다. ◀VCR▶ (기자) 중국으로 밀수출하기 직전에 경찰에 적발된 스마트폰들입니다. 주범인 40살 서 모씨와 중국인 23살 엄 모씨가 지난해 10월...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