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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폐목재 야적장 화재
◀ANC▶ 건조한 날씨에 여러 곳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2명이 다쳤습니다. 부모를 무시한다며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10대는 현장검증에서 후회의 눈물을 삼켰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는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불바다가 되어버린 폐목재 야적장. 검은 연기 위로 소방관들이 물을 끼얹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리포트) 조직적인 스마트폰 밀수출업자
◀ANC▶ 이런 스마트폰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여간해선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고라도 비싼 값에 팔리기 때문이죠. 주인 잃은 스마트폰을 해외로 빼돌려 팔아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기자) 중국으로 밀수출하기 직전에 경찰에 적발된 스마트폰들입니다. 주범인 40살 서 모씨와 중국...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임성훈 나주시장 구속 여부 모레 결정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임성훈 나주시장의 구속여부가 모레(7일) 결정됩니다. 광주지법은 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모레 오후 3시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실질심사는 임 시장측 변호인의 요청으로 하루 늦춰졌습니다. 임 시장은 영장이 기각되면 불구속 상태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리포트)용의 선박 검거..부주의가 사고 부른다
◀ANC▶ 어제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침몰 사고는 화물선이 들이받아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항해사가 붙잡혔습니다. 실종된 선원 7명 구조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두동강 난 어선 대광호의 선체 위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조...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축협 창고 화재..구제역 백신 불에 타
어제(5) 저녁 8시 3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축협 창고에서 불이 나 냉장고 안에 보관돼있던 950마리 분량의 구제역 백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주차된 차량 26차례 턴 3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수십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주차된 차량의 조수석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해제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9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5일 -

(리포트)진도서 7명 탄 어선 뒤집혀
◀ANC▶ 진도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선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아직 구조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전남 진도군 독거도에서 남쪽으로 22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입니다. 선체 뒷 부분만 보이는 어선이 바다 한 가운데 떠 있습니다. 신안 선적 10톤 급 어선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4일 -

백운광장 교통섬 철거·신호체계 개선
광주지방경찰청은 남구청 이전으로 백운교차로의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운광장 충전소 앞에 있는 교통섬을 철거한 뒤 직진 차로를 2개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8일 10시부터 월산동 방면에서 봉선동 방면으로 교통신호를 부여해 그동안 백운고가나 옛 대동고 앞에서 원거리 우회하던 불편을...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4일 -

친척 8명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자신의 부모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작은아버지 44살 김 모씨를 숨지게 하고 할아버지 등 친척 7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로 19살 김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은 어제 새벽, 광주시 광산구 작은아버지 집에 들어가 할아버지 생일 모임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4일 -

(리포트) '햇살론'빙자 대출사기단 검거
◀ANC▶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악용해 억대의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또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무더기로 일당이 붙잡혔는데, 남은 동료들이 사무실을 옮겨가며 범행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대낮에 한 사무실을 급습합니다. ◀SYN▶ 경찰 "엎드려 뭐...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