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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내몰리는 학생"..늦어지는 개학 우려
◀ANC▶ 정부가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구한 건 다음달 6일, 개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학교를 통해서 코로나19가 확산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생들은 개학이 연기된 사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피시방,노래방을 돌아다니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안수 ...
김안수 2020년 03월 23일 -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여수시청에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공무원이 신입직원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가해자를 징계하기는 커녕 제보자 찾기에 급급했고, 시장이 징계를 막은 정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
박광수 2020년 03월 23일 -

논밭두렁 태우기..소방차 출동하면 과태료
◀ANC▶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잦아져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부터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두렁을...
김안수 2020년 03월 23일 -

음주단속 현장 목격한 외국인 도주..경찰 수사
외국인 운전자가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1) 밤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목격한 외국인 남성이 갓길에 승용차를 세운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인 러시아인을 추적하는 한편 다른 사람이 차...
우종훈 2020년 03월 23일 -

광주 개신교회 255곳 주일 현장 예배 강행
집합 예배를 자제해달라는 정부와 지자체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광주 개신교회 250여곳이 어제(22일) 주일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를 통해 파악한 결과 광주 1450여곳의 교회 가운데 18%인 255곳이 주일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배를 진행한 교회 가운데 90곳은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지 않은 것...
송정근 2020년 03월 23일 -

누리픽) 4월 개학, 16번째, 산불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4월 개학 대비, 16번 째 확진자, 산불주의보 (이)가 있었습니다. 먼저 어떤 내용인지, ' 4월 개학 대비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
이서하 2020년 03월 23일 -

다시 등장한 구세군 냄비
◀ANC▶ 한해가 저물어가는 세밑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대전 거리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등장한 자선냄비에는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MBC 김광연 기자입니다. ◀END▶ ◀VCR▶ 대전 도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연말이면 도시 ...
김광연 2020년 03월 23일 -

"민주당은 경선 파행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과해야"
광주시민단체가 경선 파행을 빚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사과와 개혁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시스템 공천을 표방한 민주당이 이번 경선에서 온갖 추태와 진흙탕 싸움을 보여줬다며 광주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촛불항쟁을 완수할 수 있는 개혁 로드맵을 제시해 광주시민...
송정근 2020년 03월 22일 -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동선' 파악에 주력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와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 19번째 확진자가 인천공항에서 광주까 타고온 버스에 승객 10명이 함께 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번과 15번 좌석 승객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도내 6번째 확...
송정근 2020년 03월 22일 -

논밭두렁 태우기..소방차 출동하면 과태료
◀ANC▶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잦아져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부터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두렁을...
김안수 2020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