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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광주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를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광주진흥고와 금호고에 학업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아 입소자를 선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60대 여인 피살..유력 용의자 아들 자살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아들은 경기도 광주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67살 정 모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 8일 밤 11시쯤입니다. 연락이 닿지 ...
우종훈 2018년 11월 10일 -

담양 폐기물 창고서 화재...1천만원 재산피해
어제(9) 오후 5시 3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1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액을 내고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은 10분만에 잡혔지만 잔불 정리 작업이 길어지면서 밤 11시 30분에서야 완전히 불이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와 공사장 폐자재 등을 쌓아둔 폐...
남궁욱 2018년 11월 10일 -

AI 선제적 대응 위한 토론회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방역 관련 전문가들은 AI 발생 원인과 정부의 올해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살처분 시스템의 적절성 여부와 방역 소홀 농가에 대한 법적 조치 등 방역과 관련해 제기돼 온 문...
박수인 2018년 11월 10일 -

염증*혈전 없는 심장혈관 스텐트 개발 성공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지금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심장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교수는 염증과 혈전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 심장혈관 스텐트를 개발했는데 이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기 위해...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염증*혈전 없는 심장혈관 스텐트 개발 성공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지금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심장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교수는 염증과 혈전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 심장혈관 스텐트를 개발했는데 이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기 위해...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9일 -

AI 선제적 대응 위한 토론회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방역 관련 전문가들은 AI 발생 원인과 정부의 올해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살처분 시스템의 적절성 여부와 방역 소홀 농가에 대한 법적 조치 등 방역과 관련해 제기돼 온 문...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9일 -

60대 여인 피살..유력 용의자 아들 자살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이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는데, 아들 역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67살 정 모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
우종훈 2018년 11월 09일 -

김이수 전 헌재 재판관, 전남대 석좌교수 임명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전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전남대는 김 전 소장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김 교수가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관한 강연과 연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이수 석좌교수는 광주서중과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12년 헌법재판소 ...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 -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 징역 1~10년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나뭇가지로 피해자의 눈을 찌른 31살 박 모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공 모씨에게도 특수중...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