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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인공지능 게임 글로벌 대전
인공지능끼리 대결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대회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지스트 AI 데이' 행사로 마련된 이번 게임 대회에는 지스트 팀을 비롯한 세계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2(투)' AI들이 참가해 치열한 격전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 이번 행사에서는 AI 실용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지스트 교수들과 스타트업...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서도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확인
일본뇌염 경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된 지 엿새만에 광주에서도 올해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을 옮기는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일 전남에서 작은 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뒤, 지난 12일 광주에서도 이 모기가 채집됐습니다. 올해 작은빨간집모기는 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6.10 항쟁 31주년 기념 민주시민대행진
6.10 항쟁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내일(10)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6월항쟁 31주년 광주전남 행사위원회는 '6월, 민주주의 꽃이 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축제 형태의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념행사는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민주 시민 대행진과 시국선언문 낭독, 다양한 문화 공연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올해 5.18 행사 '민주대성회' 재현한다
38 주년 5.18을 맞아 시민들이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모여 80년 당시 민주대성회를 재현합니다.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행사 사상 처음으로 80년 5월 18일 당일, 5.18 민주광장에서 시민 300명이 참여해 주민발의조례와 시민예산제, 원전 존폐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민주대성회 재현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장애산악인 김홍빈 '안나푸르나 등정' 도전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 등반에 도전합니다. 김홍빈 대장과 의료봉사단 등 26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안나푸르나 시민원정대'는 어제(22) 광주시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네팔 현지 의료 봉사활동과 안나푸르나 등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에서 10번째로 높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설명절 내연녀 집서 흉기위협*방화 50대 검거
설 명절 헤어지자는 내연녀 집을 찾아가 내연녀의 아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젯밤(16) 11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58살 박 모씨 집을 찾아가 흉기로 박 씨의 아들을 위협해 찰과상을 입히고 미리 준비해 간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로 57살 유 모씨를 붙...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동신대 교수협 법인 비리 수사 촉구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측이 장학금을 부풀리거나 교비를 법인 회계로 처리해 54억원을 횡령하고, 일부 교수들로부터 채용과 승진 대가로 발전기금을 받았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신대측은 사립학교법과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에 따른 적법한 예산 집행과 행정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낚시객 흉기로 찌른 50대 도주..경찰 추적중
심야에 50대 낚시객이 다른 낚시객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 오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에서 갈치낚시를 하던 67살 박 모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영암 버스사고 운전자 부검..원인 조사 본격화
15명의 사상자를 낸 영암 교통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전남대병원에서 버스운전자 72살 이 모씨를 부검하고, 건강 이상 가능성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종합...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도로에 쏟아진 금속핀 피해 차량 59대로 늘어
어제(20) 광주 무진대로에 쏟아진 공사자재용 금속핀에 타이어가 망가진 차가 59대로 늘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금속핀에 승용차와 화물차 59대가 타이어 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조사를 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