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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주의 당부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백 마리 이상으로 채집모기의 64%를 차지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뇌염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일부 환자들은 사망하...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동구청장 예비후보 위해 불법 선거운동 한 업자 영장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실시된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한 이른바 바이럴 마케팅 방식의 불법 선거운동을 해달라며 9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광고업체 대표 K씨와 파워블로거 29살 M씨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후보자의 이...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재개발조합장에게 뇌물 준 건설사 대표 등 2명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계림 2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조합장 51살 장 모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로 모 건설업체 대표와 상무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용역업체에 사업을 주는 대가로 10억원 가량의 뇌물을 받고 조합운영비 4억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조합장 장 씨를 기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출근길 숙취 운전 단속서 22명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14) 새벽 6시 30분부터 광주 시내 전역에서 1시간 30분동안 진행한 출근길 음주단속에서 면허정지 17건, 면허취소 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실시한 출근길 단속에서도 28명이 적발됐다며, 숙취 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안전 실태조사? 현장은 '글쎄요'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자치단체마다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안전 전담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재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데요. 과연 협력체계가 잘 이뤄지고 있을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난간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안전' 전담 부서로 공...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임차인 겁주기'...비용까지 떠넘겨?
◀ANC▶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료 체납 내용증명 발송업무를 변호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임차인들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인데, 이 변호사 비용까지 임차인에게 떠넘기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순천의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사는 김 모...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세방산업 1급 발암물질 배출 파장 지속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에 미쳤을 영향인데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인구 10만명 규모의 대단위...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올해 5.18 언론상
광주 MBC가 보도한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가 올해 5.18 언론상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5.18을 알리려다 희생된 광주 밖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광주MBC의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보도가 5.18의 의미를 전국화하는데 일조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다시...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4일 -

동구청장 예비후보 위해 불법 선거운동 한 업자 영장
지난 4월 실시된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와 관련, 예비후보자를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광고업자 등에게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 방식의 선거운동을 해달라며 9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광고업체 대표 K씨와 파워블로거 29살 M씨에 대...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4일 -

중복 분양 사기 시행사 대표 은닉재산 추징 보전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시행사 대표의 은닉재산을 찾아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오피스텔 시행사 대표 57살 박 모씨를 수사한 결과 오피스텔 분양권 63채와 토지와 아파트 등 30억 상당의 재산을 밝혀내 법원에 해당 재산들에 대한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현재...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