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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비리 구속 총경, 항소심 집행유예 선고
이른바 함바비리로 실형을 받았던 전직 경찰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전(前)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서장 한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브로커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징역 1년에 벌금 4천만 원과 추징금 2천만 원을 선고했던 1심과 달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6일 -

(리포트)여수산단 부당해고 논란에 폭행 시비까지
◀ANC▶ 근로자 해고 문제 등을 두고 여수산단 내 한 중소업체와 노조간의 갈등이 3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폭행 시비까지 불거지며 노사 갈등은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대형 기중기 업체와 노조의 갈등이 본격화된 건 지난해 10월. 시용 근로 중인 3명의 직원...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5일 -

담양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 9천 4백만원 피해
어젯밤(24) 10시 30분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공장에는 작업자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입구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날이 밝는대로 정...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5일 -

(리포트)첨단 아파트..장애인, 노약자 배려 없다
◀ANC▶ 최근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외부인 출입이나 난방 등을 하나의 단말기에서 통제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터치 하나로 아파트를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한 첨단 시스템이라지만,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5일 -

이웃돕기성금(1월24일 뉴스투데이)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광군 군남면 백양2리 주민 144,000 군남면 양덕4리 주민 81,000 군남면 성남제경로당 50,000 군남면 남창1리 주민 108,000 군남면 월흥1리 주민 153,000 군남면 포천1리 주민 300,000 군남면 동간2리 주민 150,000 군남면 동월3리 주민 87,000 군남면 용암리 주민 ...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4일 -

택시기사 "여성살해 했다" 분신시도 후 중태
택시기사가 사람을 살해했다며 분신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따르면 어젯밤(23) 10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한 택시회사 주차장에서 48살 정 모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 씨의 택시 뒷좌석에서 다량의 피가 발견된 점과 가족...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4일 -

화순서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 2명 사상
오늘 새벽 5시쯤, 화순군 춘양면의 한 다리 위에서 엑센트 승용차가 2.5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 63살 양 모씨가 숨지고 69살 정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미뤄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4일 -

나주 식당서 불..30대 여주인 중상
오늘 오후 12시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식당 주인 38살 정 모 씨가 손과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불은 임시 휴업 중이던 식당 내부를 태워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4일 -

(리포트) "여성 살해했다" 고백 후 택시기사 분신 자살
(앵커) 어젯밤 광주에서 40대 남성이 분신해 숨졌습니다. 가족들에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했다"고 말한 직후였는데 경찰 수색 결과 이 여성의 시신이 나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기사 48살 정 모씨가 머리와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입니다. 정 씨가 분신을 시도한 건 ...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4일 -

영광서 70대 지게차에 치여 숨져
오늘(23) 오후 1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농산물 정리 작업을 하던 73살 이 모 할머니가 35살 양 모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로 짐을 옮기던 양 씨가 이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