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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허가 중국어선 필사적 저항..왜?
◀ANC▶ 서해에서 적발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 대부분은 한국과 중국, 어떤 바다에서도 조업을 할 수 없는 무허가 선박들입니다. 잡히면 양국에서 모두 무거운 처벌을 받기 때문에 갈수록 저항도 흉포화되고 있어 무엇보다 중국측의 문제 해결 노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20일 -

빛고을 최대 나눔장터, 올해로 10회째 열려
빛고을 최대 나눔장터가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와 광주MBC 등이 주최한 '빛고을 나눔장터'에는 수백 명의 시민 학생들이 참가해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율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소아암 등 난치병에 신음하는 어린들을 ...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20일 -

전남 소방차 10대 가운데 3대는 노후 차량
전남지역 소방차 10대 가운데 3대가 내구연한을 넘은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새누리당 김영주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소방차량 524대 가운데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차량은 30.9%인 162대로 전국 평균 노후율 21.4%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노후율이 가장 높은 충북 34%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20일 -

(리포트)문화전당 컨텐츠안 공개
(앵커)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알맹이라 할 수 있는공연과 전시 콘텐츠 구상안이 공개됐습니다. 부실 논란이 일었던 지난 4월 때보다는많이 구체화됐습니다. 먼저 구상안의 내용을 박수인 기자가정리했습니다. ◀VCR▶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5개의 핵심 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 공연과 전시도 각각의 시설별로 준비됩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20일 -

광주 남구청사 임대 논란 조사특위 구성
광주 남구 의회는 8명의 의원으로 조사 특위를 꾸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광주 남구가 맺은 임대 위탁 계약의 불공정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계약 과정에서 위험 부담과 상환 책임 등이 모두 남구의 책임으로 된 경위와 총수익 예측 근거를 조사하고 최근 신청사의 대형마트 입점 논란이 된 조례 개정...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 -

한빛 2호기 물품 반출입 관리 허술, 소재 파악 안돼
한빛원전으로 반입된 물품의 절반정도가 어디 있는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한빛원전 2호기 보수 공사를 위해 반입된 물품 1만 3천건 가운데 절반 정도인 6천5백여건의 소재 파악이 불가능했습니다. 유 의원은 "원자로와 핵심시설에서 사용한 ...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 -

(리포트) 윤공희 대주교 서품 50년
(앵커) 광주의 어른으로 5.18의 아픔을 시민들과 함께 한 윤공희 대주교가 주교 서품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윤공희 대주교는 언론과 합동 인터뷰에서 5.18 가해세력을 용서하되 정의에 대한 요구는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63년 주교 서품을 받은 윤공희 대주교는 1973년 광주대교...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 -

보성서 1톤 트럭-보행자 치어 1명 사망
어제(17) 저녁 7시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도로에서 63살 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70살 김 모 씨를 치어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윤 씨가 어두운 밤길에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 -

(리포트)과태료 폭증..가렴주구 논란
◀ANC▶ 정부가 서민에게 징수한 과태료가 최근 2년새 3.5배나 급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갑자기 늘어난 불법주정차 단속도 부자감세를 메꾸려는 서민 쥐어짜기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33살 전 모 씨는 지난 3월 새벽에 불법 주차 단속을 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 -

(리포트) 윤공희 대주교 50년
5.18 민주화 운동을 시민들과 함께 겪으며 광주의 대부로 불려온 윤공희 대주교가 주교 서품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언론과 합동 인터뷰에서 윤공희 대주교는 5.18 가해세력을 용서하되 정의에 대한 요구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용욱 기잡니다. ◀VCR▶ 지난 1963년 주교 서품을 받은 윤공희 대주교는 1973년 광...
광주MBC뉴스 2013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