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5.18뉴스
5.18진상조사위 연내 출범?한국당 위원 추천
(앵커)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했습니다. 군 경력자를 새롭게 추천하고 청와대가 거부한 기존 인사는 자격요건에 맞게끔 경력을 추가해 재추천한 것인데요. 이들에 대해 결격 사유가 없으면 올해가 가기 전에 5.18 진상조사위가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남궁욱 2019년 11월 13일전두환 불출석 "신중하게 고려하겠다"
◀ 앵 커 ▶ 멀쩡하게 골프는 치면서 재판에는 왜 못나오는지 전두환 씨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결국, 전 씨는 어제(11) 광주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에 대한 불출석 허가를 유지할지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18 헬기사격을 부인하며 故 조...
남궁욱 2019년 11월 12일전두환 광주재판 결국 불출석
◀ 앵 커 ▶ "멀쩡하게 골프는 치면서 재판에는 왜 못나오나" "전두환을 강제 구인해서 법정에 세워라"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씨는 오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욱 기자! 오늘 공판이 길게 진행됐는데 지금은 끝났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여덟번째 공판...
김철원 2019년 11월 11일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골프 치는 전두환..5월단체 "구속해야"
(앵커) 치매라더니 멀쩡하게 골프치는 전두환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월단체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한 전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 (기자) 어제(7)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5.18 특별법 개정안 통과..진상조사 속도?
(앵커)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늦었지만 올해 안에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기대가 물거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5.18 왜곡으로 논란이 된 데다 자격 요건에도 안 맞는 인사를 자유한국당이 다시 추천하겠다고 고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
송정근 2019년 11월 04일"AI*5.18 진상규명위 예산 지킬 것"
(앵커) 이용섭 광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AI 사업 등 광주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인데요. 국회의원들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구청장, 그리고 시청 국장급 직원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
송정근 2019년 11월 01일광주시민단체 '홍콩사태' 적극 연대 나선다
(앵커) 홍콩 시위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렸고, 최근에는 시민 운동가들이 광주를 직접 언급하며 도움을 요청했죠. 광주지역의 시민단체와 5월 단체들이 이에 응답해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콩 시위가 날로 격화되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물대포에 맞아 시위대...
남궁욱 2019년 10월 25일5.18 가짜뉴스 차단*삭제 요구 이행 구글 '0'
(앵커) 5.18 가짜뉴스가 유튜브에서 사라지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부가 삭제와 차단을 요구해도 외국에 서버를 둔 업체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소유한 유튜브는 시정요구를 단 한건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극우논객 지만원씨가 운영하...
우종훈 201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