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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하청노조와 교섭할 것"..노란봉투법 시대 도래
(앵커)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인 원청사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됐습니다.지역의 노사관계도 큰 변화의 계기를 맞게 됐는데요.법 시행 첫날, 포스코가 사내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를 공고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했듯"노동자들이 노동3권을 더 많이 누...
김주희 2026년 03월 11일 -

경쟁입찰 무색한 전남 교복값..대통령이 나섰다
(앵커)전남 지역의 올해 신입생 교복값이최고가 수준인 33만 원대에 형성된 것으로나타났습니다.교복 업체 간 담합 의혹이 해마다 반복되는 가운데,대통령이 직접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올해 신입생 180명이동복과 하복 한 벌을 구매하는 데33...
윤소영 2026년 03월 11일 -

구조조정 속 중동 위기...여수산단 연쇄 파동
(앵커)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돌발 위험이우리지역 석유화학업체에도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라원료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건데요.가뜩이나 구조조정으로생산 물량을 줄인 가운데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김종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 시설인여수산단내 여천NC...
김종태 2026년 03월 09일 -

선거전 뛰어든 김영록...이개호 출마 여부 '변수'
(앵커)광주와 전남 통합특별시의 첫 수장을 뽑는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가 출마선언을 한 가운데,민주당 내 경쟁자들은 경선 방식과 일정을 문제 삼으며 중앙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여기에 진보당도 단일화를 마치고 가세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문형철 2026년 03월 10일 -

정부, 특별시에 통큰 지원 '20조'..어디에 쓰나?
(앵커)정부가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를 위해 약속한 지원금은 4년간 20조 원, 시도민 한 사람당 650만 원이 넘는 막대한 규모입니다.이 돈을 단순한 시설 투자가 아닌 지역의 미래 산업을 키우는 마중물로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초대 시장 후보들의 정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일영 2026년 03월 10일 -

구릿값 치솟자 교량 이름표까지..855개 싹쓸이
(앵커)최근 구리 등 고물 가격이 치솟자 전남북 일대 다리에 붙은 '교명판'을 무더기로 훔쳐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한 달 동안 무려 850여 개를 떼어내 고물상에 팔아치웠는데, CCTV를 교묘히 피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윤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화물차 한 대가 하천변 도로를 달리더니교량으로 진입해 ...
윤소영 2026년 03월 10일 -

계절근로자 착취 논란, "허술한 초동조치로 묻힐 뻔"
(앵커)필리핀 계절근로자가 노동을 착취당했다며 공개 고발에 나선 상황 계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관할 지자체의 초기 허술한 대응으로 피해 노동자들의 강제 출국 등 사건 축소나 은폐로 이어질 뻔한 정황이드러나고 있습니다.박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해 11월 고흥의 굴 양식장에서일을 시작한 필리핀 계...
박현주 2026년 03월 10일 -

무더기 무투표 당선?..."선거 참여권 상실 심각"
(앵커)전남·광주 통합 이후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지만,올해도 무투표 당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최근 민주당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서전남의 상당수 선거구에 경쟁 후보 없는 단독 출마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전남에서야당 후보까지 나오지 않는다면정당 공천이 곧바로 당선으로 이어질 ...
최황지 2026년 03월 09일 -

1년 지나도 유해 발견..참사 초기 대응 논란
(앵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정부는 사고 발생 보름 만에 '수습이 99% 완료됐다'고 공식 발표하며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진행된 사고 잔해 재조사에서 희생자의 유해와 유류품이 무더기로 추가 발견되고 있습니다.'도대체 그동안 무엇을 수습했느냐'는 유가족들의 절규가 오늘(9) 청와대 앞에...
박종호 2026년 03월 09일 -

강제 출국 시도 적발..."늦장 행정이 문제"
(앵커)임금 착취와 감시 속에 노예처럼 일해온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중개업자에 의해 강제로 쫓겨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수사 기관의 조사가 시작되자 핵심 증언자들을 본국으로 빼돌려 증거를 인멸하려 한 건데, 제보가 없었다면 이들은 고통의 기억만 안은 채끌려 나갈 뻔했습니다.법무부 등 당국의 늑장 ...
박현주 2026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