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슈인-정치) 북 피살 관련 국회 대북규탄결의안 난항

(앵커)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대북 규탄 결의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주말동안 예정됐던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무산됐고, 야당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정준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공무원 피격) 항해사 잃고 11일만에 목포 복귀..

◀앵커▶ 숨진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에 입항했습니다. 유가족은 여전히 실족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이 씨의 마지막 행적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국방부에 자료를 요청하고, 또 고장난 CCTV에 대해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

(공무원 피격) 항해사 잃고 11일만에 목포 복귀..

◀앵커▶ 숨진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에 입항했습니다. 유가족은 여전히 실족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이 씨의 마지막 행적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국방부에 자료를 요청하고, 또 고장난 CCTV에 대해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

(코로나19 속보) "추석 방심 금물"..거리두기 2단계 연장

(앵커) 오늘(27)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간 연장됩니다. 지역 감염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석연휴 동안 이동이 늘어나고, 개천절 서울집회가 예정되는 등 방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섭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달 11일까...

(코로나19 속보) "추석 방심 금물"..거리두기 2단계 연장

(앵커) 오늘(27)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간 연장됩니다. 지역 감염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석연휴 동안 이동이 늘어나고, 개천절 서울집회가 예정되는 등 방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섭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달 11일까...

'일과 생활의 균형'..전남의 워라밸 점수는?

◀ＡＮＣ▶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삶을 뜻하는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시 퇴근과 가사 분담처럼 워라밸에 필수인 문화들이 전남에는 얼마나 정착돼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2년째 맞벌이 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엄마. ◀ＩＮＴ▶ 양지숙/맞벌이 부부 "아이들 키우는 부분...

9/28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추석 연휴 기간동안 묘지를 지나는 버스 운행 노선이 조정됩니다. 지원15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도록 변경되며, 용전 86는 종점이 기존 효령 노인복지타운에서 영락공원으로 연장되는데요. 한편 518번 버스는 기존에 효령노인복지타운까지 ...

[대전]돌봄로봇이 말벗이 되어 드릴게요!

◀ＡＮＣ▶ 명절이 다가오면 더 외로운 사람들 바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죠. 코로나19로 찾아주는 이들도 크게 준 요즘, 아산시가 마치 손녀 손자처럼 말벗이 되주는 돌봄 로봇을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대전MBC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0년 넘게 홀로 살고 있는 최연분 ...

항해사 잃고 11일만에 목포 복귀..

◀ＡＮＣ▶ 숨진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에 입항했습니다. 유가족은 여전히 실족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이 씨의 마지막 행적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국방부에 자료를 요청하고, 또 고장난 CCTV에 대해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

[안동]코로나 피해서 '시골학교 전학' 붐

◀ＡＮＣ▶ 코로나 사태로 학교 등교 인원이 제한되면서 학교 가는 날이 몇 달째 '들쭉날쭉'입니다. 특히 초등 저학년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 적응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더 불안하죠. 그래서 요즘, 등교 제한 없이 매일 대면수업이 가능한 소규모 시골학교로 전학을 오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안동MBC 홍석준 기자 ◀Ｅ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