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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도내 구제역 살처분 가축 820만 마리
최근 5년 동안 전염병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7천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가 손금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7천 2백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전남에서는 구제역으로 가축 820만 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손 의원...
김종수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 -

광주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징역 2년
(앵커) 지난 여름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의 당사자들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씩을 선고받았습니다. 판사는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는데요. 법정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김철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러스트)판사가 "징역 2년을 선고한다"고 말하는 순간 법정에 나란히 서 있...
김철원 2018년 10월 26일 -

5.18 당시 '시민보호 경찰' 명예회복 안돼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항 발포나 무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신군부에 의해 파면이나 직위해제 등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파악된 것만 7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하지만 이들 경찰에 대한 민주유공자 인정이나 명예회복 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보훈처에 대책 마련을 촉...
2018년 10월 26일 -

"문화전당 비정규직 직접 고용하라" 요구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국회 상임위의 현장 시찰에 맞춰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선전전을 열고 비정규직의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문화전당에서 미화와 경비,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180여 명의 노동자들이 용역 노동자 신분이라며 이들을 직접 고용하기 위한 협의체를 즉각 구성하라고 전당에...
윤근수 2018년 10월 26일 -

뉴스 보고 어설프게따라한 금은방 절도범들
(앵커) 지난해 절도범들에게 피해를 봤던 금은방에 또 다른 절도범이 들었습니다. 범행 영상이 담긴 뉴스를 보고 어설프게 따라한 건데요, 이번엔 어림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광주의 한 금은방. 3인조 남성들이 도구로 유리를 깨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는 깨지지 않았고 경보음이...
우종훈 2018년 10월 26일 -

한국형 청소차 개발 됐지만 도입은 내년에
(앵커)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환경 미화원들의 사망 사고가 청소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자 광주시는 보다 안전한 청소차를 현장에 보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청소차가 있는데도 현장에는 보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광주에서 잇따라 숨진 환경미화원들...
송정근 2018년 10월 26일 -

"환경미화원들 사고에 노출..해결책 마련돼야"
환경 미화원들의 열악한 업무 환경은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주승용 의원은 광주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업무 환경을 근본적 개선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지난해 사고 이후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후방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5일 -

뉴스 보고 어설프게따라한 금은방 절도범들
(앵커) 지난해 절도범들에게 피해를 봤던 금은방에 또 다른 절도범이 들었습니다. 범행 영상이 담긴 뉴스를 보고 어설프게 따라한 건데요, 이번엔 어림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광주의 한 금은방. 3인조 남성들이 도구로 유리를 깨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는 깨지지 않았고 경보음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5일 -

한국형 청소차 개발 됐지만 도입은 내년에
(앵커)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환경 미화원들의 사망 사고가 청소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자 광주시는 보다 안전한 청소차를 현장에 보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언제 보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로 개발된 청소차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늘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광주에서 잇...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