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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데.."탈 것도 없고 삐그덕"
(앵커) 오늘부터 나흘 간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외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 많으실텐데요. 올해도 또 패밀리랜드에 가실 건가요? 광주전남 유일한 종합유원시설이 점차 노후화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날 하면 떠오르는 신나는 놀...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전남대 산하법인 팀장 여직원 성추행..논란
전남대학교 산하법인의 한 팀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산하법인 A 팀장이 지난달 중순,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해 법인 측이 진상조사를 벌인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A 팀장을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대 관계자는 현재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내용은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한빛원전 2호기 예방 정비..7월초 발전 재개
한빛원전 2호기가 계획 예방정비를 위해 발전 중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4) 오전 10시 발전을 중지하고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2호기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라 주요 기기를 점검하고 저압터빈과 변압기 등을 정비합니다. 원전 2호기는 7월초부터 발전을 재개할...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보훈단체, 5.18 기념곡 지정 반대
상이군경회와 광복회 등 10여개 보훈단체로 구성된 중앙보훈단체안보협의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북한과 관련성 논란이 있는 노래를 굳이 기념곡으로 지정하고 제창을 강요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기념곡 지정을 강행한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강풍*호우로 불어난 섬진강서 물놀이객 부상
오늘 오전 9시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에서 카누가 전복돼 53살 이 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탑승객은 자력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3) 호우로 물이 불어난 상태에서 카누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광주환경운동연합, "옥시 제품 불매운동 돌입"
광주지역에서도 옥시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개별보상을 할 때까지 대형마트 1인시위 등을 통해 옥시 제품 125종에 대한 불매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0일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옥시를 규탄하는 기자회...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서류 미비, 어린이집 보조금 지급 취소 사유 안돼"
광주지법은 전남 신안의 모 어린이집이 군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보조금 2억 5천만원을 군에 반환하게 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회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신안군이 어린이집에 지급한 보조금을 반환하도록 했지만 지난 2012년, 당시 보조금 관리법에는 증빙서류 보관 의무규정이 없었던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박준영 당선인 부인도 이미 소환조사
검찰이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의 부인을 이미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인을 조사하기에 앞서 지난달 30일, 부인 최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 부부는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며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전두환 범종' 반환 거부...5월 타종 중단
육군본부가 이른바 '전두환 범종'의 반환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장성 상무대를 방문해 범종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재차 전달했지만 확답을 받지 못했고, 대신 부처님 오신 날을 제외하고 5월 한달 동안은 범종을 타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종은 군 관계자와 일반 신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세월호 인양하면 목포신항으로
◀ANC▶ 세월호 선체 인양 뒤 거치 장소로 목포신항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인양 현장과 가깝고 수심과 면적 등이 모두 적합했기 때문인데,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처리 등이 육상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7월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으로 오게 됩니다. 그동안 진도항...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