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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학교법인 기본재산 정보 공개해야"
학벌없는 사회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정보 공개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시교육청이 해당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부실 학교법인의 문제를 감싸주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크다며 관...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수억대 도박 혐의 도로공사 직원 등 9명 입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1살 이 모씨 등 한국도로공사 전현직 직원 3명 등 모두 9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광주의 한 모텔에서 3억 3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50여 차례에 걸쳐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수천만원을 잃게 되자 특수...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다시 불거진 한새봉 관통 논란
(앵커) 광주 일곡지구에는 한새봉이라는 숲이 있습니다. 이 봉우리를 관통하는 도로 계획 때문에 그동안 갈등이 있었는데.... 갈등이 다시 뜨거워지는 분위기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생과 주민들이 도로공사 백지화를 요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대로라면 광주 북부순환도로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전 부인 살해 뒤 자해 남편 범행동기 집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 동기를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북구 오룡동 한 공원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이혼한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살 김 모씨에 대해 결혼 기간동안 부부싸움이 잦았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광주지역 고교생, 일본 강제징용 현장 방문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일본의 강제징용 현장을 방문하기로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고교생 24명이 이번주에 두 개조로 나뉘어 나고야와 도야마 등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역사 현장을 돌아보고 일본 청소년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습니다. 학생들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강제 노역을 했던...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초록색 페인트 풀어놓은 듯 녹조 극심"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죽산보 구간에 초록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것처럼 녹조가 번성하고 있다며 영산강 하류와 지류 곳곳에서 녹조가 극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승촌보 일대에서는 물의 흐름이 없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서식하는 큰빗이끼벌레나 좀개구리밥 등이 번성하고 있다며 영산강이 4대강 사업으로 하천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물 없는 물놀이장
(리포트)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 물이 없는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무늬만 물놀이장인 이곳은 개장 10일만에 운영을 중단했는데요... 이게 올해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가 운영하는 풀장 3개 규모의 생태 물놀이장입니다. 최고 1미터까지 채워져 있어야 할 물이 온데 간데 없습니다. 놀이...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4일 -

"이낙연 지사, 박람회 사후활용 공약 지켜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이낙연 지사가 지난해 선거운동 당시 박람회 사후활용 성공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약속했던 대통령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고 도립미술관 박람회장 유치는 외면했다"고 주장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3일 -

전남 인구 3개월 연속 '증가'
전남지역 주민등록 인구가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190만 3천 46명으로 전달에 비해 408명 늘었습니다. 또 지난 5월 171명, 6월 255명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5백 명 이상 유입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전남도는 밝...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3일 -

"초록색 페인트 풀어놓은 듯 녹조 극심"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죽산보 구간에 초록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것처럼 녹조가 번성하고 있다며 영산강 하류와 지류 곳곳에서 녹조가 극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승촌보 일대에서는 물의 흐름이 없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서식하는 큰빗이끼벌레나 좀개구리밥 등이 번성하고 있다며 영산강이 4대강 사업으로 하천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