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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명예훼손, 강력한 처벌 요청
5.18 역사왜곡대책위는 대구 서부지원에서 열린 5.18 희생자 명예훼손에 대한 3차 재판에서 재판부에 일간베스트 회원 A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A씨가 지금까지도 희생자 가족이나 5.18단체 등에 사과의 뜻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재판 과정에서도 유족이나 5.18 단체회원들의 피맺힌 절규...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여객선 침몰 민.관 합동 자원봉사
여수 지역 민.관 합동봉사단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고통 받는 실종자를 위한 가족 돕기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과 여수산단 제일모직 사회공헌팀은 어제(24)부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현장인 진도군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자원봉사나 후...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전남 여객선 4척 중 1척 20년 넘어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 네 척 가운데 한 척은 건조된 지 20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게 제출한 연안 여객선 현황에 따르면 목포항과 여수항에서 운항하는 연안 여객선은 모두 91척이고, 이 가운데 선령이 20년이 넘은 선박은 23척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또 목포와 홍...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진도에 자원봉사자 구호물품 줄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에 전국에서 자원봉사자가 찾아오고 구호 물품도 답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만2천여 명이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급식과 세탁,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170여개 기관 단체와 개인 7천6백여 명이 쌀과 부식,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합동 분향소 설치도 혼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분향소 설치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국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어제(24)부터 분향소 설치를 준비해왔지만 안전행정부의 지침이 전달되지 않아 아직까지 분향소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치단체 차원에서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세월호 희생자 애도 물결
◀앵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가 광주에도 설치됐습니다. 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기적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메모도 줄을 이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2백여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분향소에 새하얀 국화 꽃이 놓여지기 시작합...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세월호 참사 간절한 마음 "꼭 돌아오길"
(앵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 가까이 됐지만, 그래도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그 간절한 마음이 노란 메시지로, 또는 성금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신이시여! 기적과 희망을 주십시오.'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들의...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허술한' 여객선 안전점검
◀ANC▶ 검찰과 해경,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여객선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안전문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여수와 금오도를 오가는 한 여객선. 갑판에 마련된 구명환을 당겨보지만 밧줄에 묶여 있어 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침몰때까지 수중구조요원 없었다
◀ANC▶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엉성한 초기 대응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수중구조 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전 8시 54분 신고 전화를 받은 해경은 세월호 사고 해역에 구조대...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 -

세월호 참사 열흘째.. 수색*구조 상황
(앵커)세월호가 침몰한 지 오늘로 꼭 열흘째가 됩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조류의 흐름이 빨라진다는데 밤새 수색상황과 실종자 가족들의 상태를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김철원 기자, 어제 보니 실종자 가족들이 많이 화가 나 있던데 밤새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기자) 네, 이 곳 진도 실내체육관에 있는 실종자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