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면허취소 택시' 배짱 영업'
◀ANC▶ 면허가 취소된 영업용 택시들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배짱 불법영업으로 손님 안전을 위협하고있지만 자치단체나 경찰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지역 택시업체들이 무더기로 사업 면허를 취소당했습니다. 서류상으로만 회사 택시로 등록한 뒤 사실상 개인택시 영업을...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4일 -

이웃돕기성금(14일 뉴스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남구 주월1동 빛고을교회 SDA 1,000,000 봉선2동 무등3차아파트 2단지 주민1,009,000 동구 대인동 그린알로에 2,00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4일 -

한빛원전 안전사고 현장책임자 입건 방침
지난 6일 한빛원전 방수로 작업도중 작업자 두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영광경찰서는 현장 책임자 46살 황 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인 황씨는 지난 6일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특별한 안전조치 없이 작업자들을...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4일 -

서구 풍암저수지 일대 정전, 9백 호 불편
오늘 낮 풍암저수지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11시 30분쯤, 44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상 전기스위치를 들이받는 바람에 이 일대 9백여 주택과 상가에 30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돼 상인과 주민들이 난방과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가 운...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4일 -

농민회, 상경집회 원천봉쇄 경찰, 검찰에 고발
쌀 목표가격에 항의하는 상경집회를 저지당한 농민단체들이 집회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경찰을 검찰에 고발합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내일(15일) 상경집회를 막은 경찰 책임자 5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측은 "지난해 12월 19일 광주전남 농민 200여명이 서울 여의도 집회 참석을 위해 출발...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4일 -

선물 돌린 군의원,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물을 돌린 기초의회 의원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추석 때 지역구 선거구민 160여 명에게 23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보낸 혐의로 고흥군의회 송경양 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물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3일 -

인권위, 현역군인 자살기도 사건 내부 조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광주의 한 대형병원에서 일어난 현역 군인 자살기도 사건에 대해 내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병원 측의 환자 관리가 소홀했다는 가족 측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동구의 한 대학병원 정신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24살 박 모 일병은 지난 11...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3일 -

이웃돕기성금(13일 뉴스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남구 봉선2동 무등2차아파트 주민 1,623,000 합자회사 을로운수 1,00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3일 -

(리포트)아들 방에 번개탄..부모는 행방 묘연
◀ANC▶ 지난주 목포에서 번개탄이 피워진 방에서 질식한 채 발견된 10대 중학생 사건의 방향이 이상한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구사일생한 학생은 자신이 번개탄을 피우지 않았다고 하고 있고, 학생의 부모는 사건 직후 사라져 나흘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3일 -

"사장 안다" 속여 편의점 사기행각 30대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일대 편의점만을 노려 상습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편의점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며 종업원 19살 김 모양에게 현금 5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2006년부터 최근까지 편의점 42에서 현금 7백만...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