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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매매 업소 대대적인 단속 21명 입건
어젯밤 경찰이 광주시내 성매매 업소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성구매 남성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일선 경찰서와 함께 광주 북구 용봉동 유사성행위 업소와 광산구 쌍암동 안마숍, 서구 치평동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등 4곳을 덮쳐 21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용봉동 유사성행위 업소...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4일 -

(리포트)"온정을 나눠요"
◀ANC▶ 없는 사람이 살기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힘들다는데, 올 겨울 극심한 추위가 예고돼 있죠. 광주는 특히 기초수급자들이 비율이 특히 높은데 주변부터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황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S 광주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식당, KDB생명 직원들의 김장 담그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초겨울을 예...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4일 -

(리포트)상처입은자의 치유(미국)
◀ANC▶ 광주MBC 보도특집 '상처입은 자의 치유'를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난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는 세계 최강국 미국이 국가폭력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상처를 달래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는 50만명의 고문 피해자...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4일 -

(리포트)다른데도 마찬가지 감독은 전무
(앵커) 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취재진이 다른 곳도 점검해봤는데 이게 노인을 보호하겠다는 시설인지 수용시설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입니다. 실상이 이런데 우리 지역 요양시설에서 노인학대가 적발된 사례는 최근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매노인 다...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4일 -

(리포트)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ANC▶ 날이 건조해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화순에서는 대규모 민관군 산불진화 합동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산 중턱 곳곳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잠시 뒤, 대형 산불 진화헬기 3대가 날아와 물 3천 리터를 한꺼번에 쏟아 붓습니다. 지상에선 현장에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 -

보험금 노리고 놀이공원 불 낸 사업주 검거
지난달 패밀리랜드에서 났던 화재사건이 보험금을 노린 사업주의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수십억원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신이 운영했던 패밀리랜드 해양전시관에 불을 낸 혐의로 49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패밀리랜드 해양전시...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 -

(리포트)장애인 임금체불 사실로 밝혀졌지만...
◀ANC▶ 지적장애인이 10년 동안이나 착취를 당하고도 임금을 못받았다는 석달 전 광주MBC 보도가 경찰수사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주 등 관련자들이 입건됐지만 정작 피해를 본 장애인은 얼마전 급성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성의 한 레져...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 -

(리포트) 임금체불 장애인, 임금 못 받고 숨져
◀ANC▶ 꼭 세 달 전입니다. 광주MBC가 10년 동안 일하고도 임금을 못 받은 한 장애인의 사연 전해드렸었는데요. 경찰수사결과 업체가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는데 정작 장애인은 수사가 진행되는 사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장성의 한 레져업체에 고용돼 10년간 일했지만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 -

(리포트)상처입은자의 치유(아르헨티나)
◀ANC▶ 국가 폭력에 의한 트라우마를 조명하고 치유법을 모색하는 특별취재, 오늘은 지구 반대쪽에 있는 먼 나라,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이 나라도 광주처럼 군사정권이 시민 수천명을 학살했는데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 -

(리포트)현대차 판매 거부 논란
(앵커) 자동차를 사려고 계약금까지 줘가며 계약을 한 소비자가 자동차 회사가 막판에 판매를 거부해 결국엔 차를 사지 못했다며 황당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상식대로라면 자동차 회사는 차를 한 대라도 더 팔려고 애를 쓸텐데 무슨 사정일까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설 경호업체 일을 하고 있는 32살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