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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 역점시책 만족도 높아
광주시교육청이 교사와 학부모 등 3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역점 시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사의 84%, 학부모의 70%가 광주 교육이 청렴해졌다고 답했습니다. 혁신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교사의 57%, 학부모의 63%가 학교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무상급식과 수학여행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응답자 대다수...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리포트)상처입은자의 치유(터키편)
◀ANC▶ 광주MBC는 창사 49주년을 맞아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하고 그 치유책을 고민하는 특별취재를 마련했습니다. 터키와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취재한 '상처받은 자의 치유'.. 오늘은 첫 순서로 의사는 사회 기득권이라는 통념을 깬 터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20...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정보공개 행정소송 법관 기피신청 기각
광주고법은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이 재판장에 대해 낸 법관기피 신청을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밝은세상 측은 해당 재판장이 현재 진행중인 소송과 사실상 동일한 과거 소송에서 비공개정보인지 여부를 의도적으로 판단하지 않음으로써 광주시가 정보공...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법원, 총인비리 업체들 일단 입찰참여 "가능하다"
총인비리에 가담한 건설사들이 국내 공공기관 공사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한 광주시의 조치가 법원에 의해 유보됐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입찰자격제한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입찰 자격 제한으로 업체에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받...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리포트)상처입은자의 치유 - 터키편
◀ANC▶ 광주MBC는 창사 49주년을 맞아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하고 그 치유책을 고민하는 특별취재를 마련했습니다. 터키와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취재한 '상처받은 자의 치유'.. 오늘은 첫 순서로 의사는 사회 기득권이라는 통념을 깬 터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20...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시신 훼손 60대 노인 5월 말~6월 초 숨진 듯
나주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된 60대 독거노인의 사망 시점이 지난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가유공자인 67살 유 모 씨가 매월 15일 지급되는 지원금 130여만원을 지난 5월, 마지막으로 출금한 뒤 지난 6월부터는 통장에서 출금한 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월 29...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한빛원전 2호기 안전성 검사 실시
부실정비 논란을 부른 한빛 2호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한빛원전은 주민들에게 검사 장면을 공개한 상태에서 한빛 2호기 용접 부분에 균열 현상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비파괴 검사를 했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내일(8) 재질 검사와 안전성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부실정비 한빛 2호기 결함부 점검 실시
부실정비가 드러난 한빛원전 2호기와 관련해 결함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영광 한빛원전 2호기에서 열린 재질점검에서 부실정비가 드러난 증기발생기 저온수실 4곳에 대해서 휴대용 엑스레이 성분분석과 시료채취가 이뤄졌습니다. 내일(6일)은 초음파와 침투액을 이용한 비파괴 검사가 이뤄지며, 재질점검 결과는 오는 8일...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6일 -

(리포트) 한 60대 노인의 기구한 죽음
◀ANC▶ 어제 나주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일부는 홀로 살던 60대 국가유공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롭게 살던 이의 죽음이 폐기물 처리장에 와서야 세상에 알려지게 된 셈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주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견된 미라 상태의 사체 일부는 국가유공자 67살 유...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6일 -

(리포트)조선대 논문대필 진실 가려질까?
(앵커) 3년 전 지도교수 논문대필과 교수 임용비리를 고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선대 시간강사 서정민 교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당시 정부가 시간강사 대책을 내놓을 정도로 파장이 컸지만 정작 故 서 교수 사건의 진상은 흐지부지됐습니다. 유족들이 대학과 지도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