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집중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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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함평 일가족 3명에 이어 추가 확진자 또 발생
◀앵커▶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함평 일가족은 3명은 40살 A 씨와 초등학교 1...
김양훈 2020년 11월 02일 -
(공항 이전) 민간공항만 먼저 이전?.. 내일 여론조사
(앵커) 광주 군공항은 그대로 둔 채 민간공항만 무안으로 옮기는 게 옳은지,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가 내일(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오늘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자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전 광주시장과 전라남도지사의 ...
이계상 2020년 10월 30일 -
(지역주택조합) 공중분해된 투자금 26억.. 책임은 누가?
◀앵커▶ 지역 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30억원대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무산됐는데요. 법원은 이 대행사가 챙긴 돈 가운데 일부만 사기죄를 인정해 피해자들은 수십억원을 날려버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 -
(코로나19 속보) 구상권 '지지부진'.."인과관계 증명 어려워"
(앵커) 역학조사를 방해해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킨 확진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예상됐지만 실제 구상권 청구는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확진자의 행위와 집단 감염 사이 입증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인데, 언제 다시 재유행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런 대응이 자칫 소극적으로 비춰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오...
우종훈 2020년 10월 29일 -
(코로나19 속보) 입시 면접..비대면으로 시작
(앵커) 이번주부터 대학들의 수시 면접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대학이 많은데요. 이에 대비하는 고 3 교실의 풍경도 예년과 달라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수시 면접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고등학교. 모바일 기기 앞에 서서 자기 소개에 나서는 모습...
이재원 2020년 10월 27일 -
(독감백신) "불안감은 있지만.." 62세 이상 접종 시작
◀앵커▶ 만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잇따른 사망과 독감과의 관련성은 매우 낮다며 코로나19와 동시유행에 대비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
김진선 2020년 10월 27일 -
(코로나19 속보) 나주시 공무원 증상 발현에도 일상 생활..확산 '우려'
(앵커) 나주시청 공무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 확진자와 접촉한 능동감시 대상이었는데요,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일주일 가까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이미 동료 직원 한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행정공백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설...
이다현 2020년 10월 27일 -
(사학 비리) 솜방망이로 변질되는 처분...이번엔 개선되나
(앵커) 명진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스쿨미투 사건 등 사학 비리가 어제 국정감사에서도 뭇매를 맞았는데요. 문제는 이런 비리가 발생해도 교육당국은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징계권을 학교법인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이 이번 국회에서는 처리될 지 지켜봐야겠습...
이재원 2020년 10월 22일 -
(국정감사) 영세 자영업자 세정 지원 소홀 '질타'
(앵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광주와 전남은 자영업 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데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다 역대급 수해까지 겹쳐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국세청의 세정 지원마저 자영업자들에게 유독 인색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전남지역에서 자영업자의 경...
이계상 2020년 10월 21일 -
(국정감사) 명진고 비리 국감에서도 도마 위
(앵커) 채용 비리를 문제삼은 교사를 해임하고 학생까지 고발한 명진고등학교가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학교 이사장은 비리를 질타하는 의원들에게까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기자)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는 시작부터 명진고등학교에 집중됐습니다. 의원들은 ...
이다현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