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집중취재
(코로나19 속보)기아차 광주공장 근로자 확진..거리두기 강화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축구 동호회를 매개로 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종업원을 연결 고리로 한 확산세도 꺽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수능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가 강화된 1.5단계 거리두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기아자...
이재원 2020년 11월 30일(자치구 경계조정) 경계 조정안 놓고 곳곳 갈등
(앵커) 광주 자치구간 경계를 조정하는 일이 예상했던 대로 또 벽에 부딪혔습니다. 2년 만에 경계조정 논의를 재개한 준비기획단이 최근 조정안을 내놨는데요, 해당 지역의 반발과 찬반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첨단 1동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최근 확정된 자치구...
송정근 2020년 11월 26일(수능) 코로나 확산 속 수능 일주일 앞.. 방역 비상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수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에선 고3 수험생 세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된 학생도 마흔 명을 넘어 수험생 관리와 시험장 방역에 비상이 결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목포시내 고등학교 3학년 교실...
김윤 2020년 11월 26일(코로나19 속보) 코로나 확산세 '심상찮다'
(앵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분위기입니다. 광주교도소 재소자 연쇄감염이 현실화되고 있고, 빛가람 혁신도시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의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
이계상 2020년 11월 26일(코로나19 속보) 광주교도소 재소자 전수조사 나선다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2천명 가까운 재소자 가운데 4분의1만 검사했는데도 벌써 네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이 모든 재소자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에 나섰는데요, 확진자가가 더 나올 경우 치료와 격리 문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철원 2020년 11월 25일청연 메디컬 그룹 법정관리 신청
(앵커) 청연 메디컬 그룹 일부 관계사가 최근 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인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법원이 곧바로 심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무리한 사업 확장 때문에 부도 위기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법원의 결정에 따라 명운이 갈리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회생법원이 회생 절차를 신청한...
송정근 2020년 11월 24일(코로나19 속보) 안심병원조차 진료 거부..대책 없나?
◀앵커▶ 발열증상을 보이는 응급환자들의 치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응급실에서 치료받아야 하지만 병상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16일 38도가 넘는 고열과 복통에 병원을 찾은 김영부 ...
김안수 2020년 11월 24일(코로나19 속보) 광주교도소 재소자 잇따라 확진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확진자가 교도소 직원들 중에서만 나와 재소자들에게까지 전파가 안 된 줄 알았는데 추가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들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자치구 경계조정) 인구 불균형 심각.. 조정 논의 재개됐지만
(앵커) 광주 동구 인구가 5년 만에 10만명을 회복했지만 북구와 광산구에 비하면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런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간 경계를 조정하자는 논의가 2년 만에 다시 시작됐는데요, 벌써부터 일부 지역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과 지방의 ...
우종훈 2020년 11월 06일(광주형 일자리) 1대 주주 그린카진흥원 역할 '물음표'
(앵커) 광주형일자리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을 만들었죠. 그런데 2대 주주인 현대차가 합작법인을 좌지우지할거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1대 주주인 광주시 산하기관의 원장마저 현대차에서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 전략적으로 임명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
이계상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