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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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큰 일교차에 물드는 단풍
◀앵커▶ 요즘 이맘때는 밤낮의 기온차가 큰 시기죠. 일교차가 많게는 10도 넘게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옷 입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일교차가 클수록 더 선명한 단풍을 볼 수 있다는데요. 어떤 이유가 숨어있는지 이다솔 기상캐스터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이다솔 2020년 10월 12일 -
상표권 두고..청년*중견기업 '소송전'
(앵커) 광주의 한 청년 기업이 중견기업과 상표권 문제로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사용하던 '아이밀'이라는 상표를 어느날 갑자기 중견 식품회사가 쓰기 시작한 건데요, 수 차례 소송에서 이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CG1)'아이밀'이라는 상표를 쓰고 있는 두 제품. ...
이다현 2020년 10월 12일 -
(광주전남 통합) 광주*전남 시도의회 첫 회동.. 통합 동상이몽
◀앵커▶ 이런 가운데 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오늘 처음으로 만났는데요, 광주시가 제안한 행정통합에 대해 도의회 의장단의 가시 돋친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김용집 광주시의장과 등 광주시의회 의장단 5명이 전남도의회를 찾...
김진선 2020년 10월 12일 -
(군공항 이전) 군공항 자료 배포..지자체 '발끈'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계속 꼬여갑니다. 광주시와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사업을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어 전남 시군에 배포했는데요,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자체들이 자료를 읽어보지도 않고 반송했습니다// 광주 전남 통합 논의가 막 시작된 시점에 괜한 벌집만 건드린 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
이계상 2020년 10월 12일 -
(SRF) 나주열병합발전소, 범시민대책위 해산
(앵커) 민관이 협의체를 꾸려 이제 좀 해결이 되나 싶던 나주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5개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합의문을 작성했는데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여기에 반발해 단체를 해산하고 민관협의체에서도 탈퇴한 것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협상 시한 두달 연장...
김철원 2020년 10월 12일 -
(코로나19 속보) 거리두기 1단계 전환..스포츠*복지시설 재개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도 내일(1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초중고등학교의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여수 돌산 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뒷짐'
◀앵커▶ 여수하면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한 숙박업체가 갯바위를 시멘트로 뒤덮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복구하려고 했다는데요. 여수시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손 놓고 있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탁트인 해변으로 지역 관광의 상징이 된 여수 돌산...
강서영 2020년 10월 08일 -
(코로나19 속보) 속속 비대면 수업 결정....2학기도 비대면
(앵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선택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추석 연휴에 이동이 많았던데다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온라인 수업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대학교. 올해 초만 하더라도 어색했던 마이크와 모니터가 이...
이재원 2020년 10월 08일 -
(독감백신) '땅바닥 적재' 광주*전남 백신 전량 회수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 회수에 나섰습니다. 여기엔 광주와 전남 청소년에게 접종할 17만 명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가 비축하고있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아 중단된 무료접종을 다음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성약품 차량이 광주 시...
우종훈 2020년 10월 08일 -
(재해보험) 보험사도 난감.. 국가보험화 해야
◀앵커▶ 재해보험은 농협과 수협이 운용하고, 농수협은 민간보험사에 재보험하면서 손해를 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재해는 늘고 손해율은 커지는 상황이 되면서 민간보험사들도 재보험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민들을...
김윤 2020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