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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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보험) 가입률 갈수록 '뚝'.. 이유는?
◀앵커▶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어가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막대한 피해가 예견되는 상황에도 재해보험 가입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인 완도군. 2천 6백여 어가가 전복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투명]...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장록습지) 순탄할줄 알았는데.. 국가습지 난관
(앵커) 우리나라 최초로 도심 국가습지 지정을 추진중인 황룡강 장록습지가 또 다른 암초를 만났습니다. 1년여의 토론과 타협으로 찬반 갈등을 해결했더니, 습지로 지정할 면적을 두고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은 순조로울 걸로 예상됐습니다. (부분CG...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오토바이 보험 가입 의무인데..'가입률 저조'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배달에 쓰이는 오토바이 두 대 가운데 한 대는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배달 증가와 함께 오토바이 사고도 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점심 시간대 광주의 한 음식점. 마라탕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
이다현 2020년 10월 07일 -
(기아 타이거즈)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요, 가을 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독감백신 무료접종 중단.. "내 돈 주고서라도 맞겠어"
(앵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로 청소년 무료접종이 중단됐습니다.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에다 날씨마저 쌀쌀해지자 돈을 내고서라도 주사를 맞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
우종훈 2020년 10월 06일 -
추석 끝나자마자 광주 빌라 화재..순식간에 일가족 참변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뇌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40대 여성이 숨졌고, 남편과 두 자녀는 대피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기자) 시꺼먼 연기가 건물 밖으로 솟아오릅니다. 외벽 에어컨 실외기에 아슬아슬하게 걸터...
이다현 2020년 10월 06일 -
(광주전남 통합) 올 추석 최대 화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앵커) 추석을 앞두고 광주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 전남 통합에 시도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는 있지만 거주 지역 등에 따라 온도차가 있습니다. 통합에 반대하는 주민들 상당수는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광주전남 시도 통합에 대해서 ...
이계상 2020년 10월 05일 -
(LTE 현장) 코로나 이후 첫 명절.."마음만은 풍성하게"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추석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간곡히 호소했는데요, 귀성객이 얼마나 줄지 궁금합니다// 현재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귀성객들이 도착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귀성...
송정근 2020년 10월 05일 -
(코로나19 속보) 명절에도 코로나19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
(앵커) 올 추석에는 방역을 위해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향을 포기한 분들, 많은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명절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을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
이다현 2020년 10월 05일 -
소멸되는 고향...코로나 이후 사라질지도
(앵커) 코로나19로 귀성객이 줄면서 고향은 더욱 허전한 풍경이었을텐데요. 지방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점차 활기를 잃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거대 블랙홀로 작용하면서 혁신도시가 들어선 나주시마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혁신도시보다 강력한 지역 균형발전정책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