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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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거리두기 1단계 전환..스포츠*복지시설 재개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도 내일(1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초중고등학교의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여수 돌산 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뒷짐'
◀앵커▶ 여수하면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한 숙박업체가 갯바위를 시멘트로 뒤덮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복구하려고 했다는데요. 여수시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손 놓고 있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탁트인 해변으로 지역 관광의 상징이 된 여수 돌산...
강서영 2020년 10월 08일 -
(코로나19 속보) 속속 비대면 수업 결정....2학기도 비대면
(앵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선택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추석 연휴에 이동이 많았던데다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온라인 수업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대학교. 올해 초만 하더라도 어색했던 마이크와 모니터가 이...
이재원 2020년 10월 08일 -
(독감백신) '땅바닥 적재' 광주*전남 백신 전량 회수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 회수에 나섰습니다. 여기엔 광주와 전남 청소년에게 접종할 17만 명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가 비축하고있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아 중단된 무료접종을 다음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성약품 차량이 광주 시...
우종훈 2020년 10월 08일 -
(재해보험) 보험사도 난감.. 국가보험화 해야
◀앵커▶ 재해보험은 농협과 수협이 운용하고, 농수협은 민간보험사에 재보험하면서 손해를 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재해는 늘고 손해율은 커지는 상황이 되면서 민간보험사들도 재보험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민들을...
김윤 2020년 10월 07일 -
(재해보험) 가입률 갈수록 '뚝'.. 이유는?
◀앵커▶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어가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막대한 피해가 예견되는 상황에도 재해보험 가입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인 완도군. 2천 6백여 어가가 전복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투명]...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장록습지) 순탄할줄 알았는데.. 국가습지 난관
(앵커) 우리나라 최초로 도심 국가습지 지정을 추진중인 황룡강 장록습지가 또 다른 암초를 만났습니다. 1년여의 토론과 타협으로 찬반 갈등을 해결했더니, 습지로 지정할 면적을 두고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은 순조로울 걸로 예상됐습니다. (부분CG...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오토바이 보험 가입 의무인데..'가입률 저조'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배달에 쓰이는 오토바이 두 대 가운데 한 대는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배달 증가와 함께 오토바이 사고도 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점심 시간대 광주의 한 음식점. 마라탕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
이다현 2020년 10월 07일 -
(기아 타이거즈)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요, 가을 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독감백신 무료접종 중단.. "내 돈 주고서라도 맞겠어"
(앵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로 청소년 무료접종이 중단됐습니다.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에다 날씨마저 쌀쌀해지자 돈을 내고서라도 주사를 맞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
우종훈 2020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