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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순자 씨는 석고대죄하라"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민주주의 말살자를 아버지로 둔갑시킨 이순자 씨에 대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신군부의 권력 찬탈을 위해 자국민을 상대로 참혹한 만행을 자행한 지 40여 년의 세월 동안 일말의 반성도 없는 뻔뻔함은 국민의 수치라며 참회와 속죄로 성실히 재판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9년 01월 04일 -

매년 산불 1월~3월 집중..건조한 날씨 원인
전남지역에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 산불이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45%인 112건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발생해 건조한 날씨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전본부는 또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 시 ...
김종수 2019년 01월 04일 -

음식물 제공한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고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북구 모 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조합원 6명에게 10만 3천원 가량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에게 ...
2019년 01월 04일 -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청소노동자 집단해고 철회하라
금속노조가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93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가 비정규직 업체가 바뀌더라도 노동자 고용 보장과 단협을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청소노동자들을 해고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전두환 재판 연기 신청..."예정대로 진행"
전두환씨가 재판 연기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신경쇠약으로 법정에 출석하기 어렵다며 전씨가 변호인을 통해 재판 기일 변경 신청서를 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오는 7일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원은 전두환씨 재판의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배분할 ...
윤근수 2019년 01월 04일 -

(미지의인물) "윤상원 전국에 알려야" 이태복 전 장관
(앵커)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산화한고 윤상원 열사. 그를 기리는윤상원기념사업회의 새 이사장으로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취임했습니다. 이태복 전 장관에게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시간 내 주셔서 고맙...
이미지 2019년 01월 04일 -

의료인 위협.. 더욱 취악한 '동네병원'
(앵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사건으로 의료진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들이 폭행 위험에 노출돼 있는 건 우리 지역 병원과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년여성이 진료실 바닥에 누워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합니다. 의사가 처방해 ...
우종훈 2019년 01월 04일 -

전두환 씨 '국립묘지 안장 가능' 논란
◀ANC▶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부인 이순자 씨의 발언이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시민 학살의 최고 책임자인 전두환씨가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나이 87살로 치매를 ...
2019년 01월 04일 -

광주지법, 오늘 전두환 재판 방청권 추첨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서 재판을 받게 된 전두환씨의 공판과 관련해 광주지방법원이 오늘(4)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사전에 응모한 시민들을 상대로 오늘 오전 10시, 현장 추첨을 통해 75석의 방청권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재판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1호 법정에서 열리고 방청권...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시 공공기관 부적정 채용 적발
광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광주복지재단의 각종 비리 의혹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복지재단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겸직 규정 위반과 부당 채용, 불법 임대 사실을 확인했으며, 직원 2명을 계약 해지하고 5명은 훈계, 1명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감사위는 또 채용과 수...
2019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