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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서 5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
어제(19)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덕흥대교 아래에서 53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저녁 혼자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다음날 저녁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송정근 2018년 11월 20일 -

장갑*작업복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 처분
한빛원전이 1천 드럼 분량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깁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배출된 작업복과 장갑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을 폐기물 전용운반선을 이용해 오는 23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시...
남궁욱 2018년 11월 20일 -

무안,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본격화
◀ANC▶ 광주 군공항 이전의 유력한 후보지인 무안군에서 반대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가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인 반대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 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
김윤 2018년 11월 20일 -

'감정노동자 보호법' 한달.. 기대와 우려
(앵커) 고객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는 감정노동자들의 고통,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데요. 정부가 이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 지난달부터 시행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현장의 체감 온도는 어떨까요?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무릎을 꿇은 백화점 직원들에게 한 고객이 ...
우종훈 2018년 11월 20일 -

"아동인권침해 양육시설 원장 해임하라"
최근 아동양육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례와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해당 시설 원장을 해임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 등 광주시민단체들은 광주YWCA 시설 법인이 소속 시설 원장의 인권 침해 정황을 알고도 중징계는 커녕 원장을 다른 아동양육시설로 인사 이동 시켰다며 당장 책임있는 행동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장갑*작업복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 처분
한빛원전이 1천 드럼 분량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깁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배출된 작업복과 장갑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을 폐기물 전용운반선을 이용해 오는 23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시...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무안,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본격화
◀ANC▶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가운데 한 곳으로 거론되는 무안군에서 이전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조직적인 반대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 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결의안'을 ...
김윤 2018년 11월 19일 -

중국산 고춧가루 국산 둔갑 판매
(앵커)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학교에 납품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현미경으로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기동단속팀이 경북의 한 고춧가루 가공업체에 들이닥칩니다. 중국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혼합해 만든 고춧가루를 ...
남궁욱 2018년 11월 19일 -

'감정노동자 보호법' 한달.. 기대와 우려
(앵커)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한 달 전부터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정법의 취지를 한마디로 말하면 고객의 갑질을 무조건 참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 달이 지난 지금, 감정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무릎을...
우종훈 2018년 11월 19일 -

영산강서 5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
오늘(19)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덕흥대교 아래에서 53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그제 저녁 혼자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어제 저녁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송정근 2018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