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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총파업 예고..내일부터 배송업무 중단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노동조합 인정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노조 인정과 무임금 분류작업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촉구했지만 사측은 지금까지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있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조...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0일 -

VCR)입대 앞두고 술 취해 영화관 시설 부순 2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영화관 문 등 시설을 부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영화관에 들어가 소화기로 영화관 문을 부수고 소방시설을 망가뜨려 2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액을 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입대를 앞두고 친구...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0일 -

아동학대 의혹 양육시설 원장 과태료 처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 동구의 아동양육시설 원장이 구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20) 열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해당시설 원장이 지난 9월, 보육교사 2명의 아동학대 사실을 알고도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1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0일 -

음주운전하다 차 들이받은 3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20) 새벽 5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도로에서 면허정치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3% 상태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60살 최 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0일 -

SRF 해법이 안 보인다
(앵커) 가연성 폐기물로 만든 고체 연료, 즉 SRF로 가동하는 나주 열병합 발전소가 1년 가까이 멈춰 있습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와 주민들의 반발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여러 부작용과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법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찬반 양측이 실마리를 찾기 위해 오늘(20) 만나긴 만났지만 결국엔 갈등...
남궁욱 2018년 11월 20일 -

한빛원전 격납건물 공극 조사 확대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에서 대형 공극이 발견된 가운데 3호기에 대해서도 조사가 확대됩니다.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20) 열린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8차 회의에서 원전 4호기와 같은 시기에 같은 공법으로 지어진 3호기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호기 공극에서 발견된...
남궁욱 2018년 11월 20일 -

광산구 금고 선정 위원 명단 유출 공무원 입건
광주 광산구 1금고 선정과 관련해 불공정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공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산구 금고 심의를 하루 앞둔 지난달 23일 경쟁에 나선 농협과 KB국민은행 측에 심사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 광산구 금고지정 담당 공무원 6급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
송정근 2018년 11월 20일 -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필립에셋 회장 영장실질심사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의 구속여부가 오늘(20) 저녁 결정됩니다. 광주지법은 비상장 기업의 장외 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엄 회장 등 3명에 대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송정근 2018년 11월 20일 -

중국산 고춧가루 국산 둔갑 판매
(앵커)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학교에 납품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현미경으로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기동단속팀이 경북의 한 고춧가루 가공업체에 들이닥칩니다. 중국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혼합해 만든 고춧가루를 ...
남궁욱 2018년 11월 20일 -

보이스피싱 수금책 30대 대만인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대만인 32살 장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77살 김 모 씨 집에 침입해 보이스 피싱 전화에 속아 세탁기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6천 4백여만 원을 가져가는 등 같은 수법으로 두 ...
우종훈 201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