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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최소화 노사 합의 파기한 청장 규탄"
광주 서구 노조는 성과상여금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최소화하겠다는 노사의 합의사항을 서구청장이 파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서구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임우진 서구청장이 성과상여금과 관련해 갈등을 빚은 노조간부 6명에 대한 행자부 중징계 요구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이익을 최소화 하겠다...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9일 -

담양서 1톤 화물차-자전거 충돌...1명 사망
어제(28) 오후 4시 40분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자전거가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 60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에서 자전거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9일 -

여수 박람회장 폐유 유출 선박 기관사 긴급체포
여수세계박람회장 앞바다에 폐유를 버린 선박의 기관사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앞바다에 중질성 폐유 2톤을 유출시킨 혐의로 우라나라 국적 천 500톤 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기관사 64살 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최근까지 혐의를 부인하다 해경이 시료 분...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9일 -

근로자 추락사 한 공사현장 작업 중지 명령
공사장에 처음 투입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작업장에 대해 노동청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공사장에 처음 투입됐던 근로자 47살 박 모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공사현장에 대해 추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며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 대책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9일 -

편의점 알바 '노예취급'
◀ANC▶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손해를 메꾸라며 월급을 주지 않는다면 불법일까요? 실제로 학생 3명에게 모두 6달 치의 월급을 주지 않은 편의점 업주가 있는데, 한 학생은 그야말로 노예계약서를 쓰기까지 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3 백 모 군과 서 모 군, 고1 홍 모 양 등 3명은 각각 올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9일 -

호남선 KTX 승객 메르스 여파 회복 중
메르스 여파로 급감했던 호남선 KTX 승객이 최근들어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호남선 KTX 개통 이후 하루 평균 만 천여 명이었던 광주 송정역의 KTX 이용객 수가 지난 6월 이후에는 8천6백여 명으로 24% 줄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지난 20일 이후로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8일 -

근로자 추락사 한 공사현장 작업 중지 명령
공사장에 처음 투입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작업장에 대해 노동청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공사장에 처음 투입됐던 근로자 47살 박 모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공사현장에 대해 추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며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 대책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8일 -

"징계 최소화 노사 합의 파기한 청장 규탄"
광주 서구 노조는 성과상여금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최소화하겠다는 노사의 합의사항을 서구청장이 파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서구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임우진 서구청장이 성과상여금과 관련해 갈등을 빚은 노조간부 6명에 대한 행자부 중징계 요구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이익을 최소화 하겠다...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8일 -

설립자 비리 홍복학원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
설립자의 비리로 몸살을 앓은 광주 홍복학원이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계와 법조계 등 6명으로 구성된 임시이사 체제는 27일부터 2년동안 학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 씨는 교비 등 9백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8일 -

비브리오패혈증 올 들어 2번째 환자 발생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여만에 목포에서 2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간경화를 앓고 있는 50대 이모 씨가 지난 15일 목포시내 시장에서 구입한 산낙지를 집에서 날 것으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다행히 이씨의 증상이 나아졌다고 밝히고. 어패류 조...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