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선택한 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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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명승' 지정
(앵커)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138번째 국가자연유산 '명승'에 지정됐습니다.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산 정약용과백련사 스님들의 학문적 교류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겁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해발 412미터의 강진 만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백련사.7미터 높이의 동백나무 1,500그루가군락을 이루...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세계적 거장 찾는 전남도립미술관
(앵커)미국 현대 미술 작가로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래리 피트먼의 전시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도립미술관이 해외 갤러리나 미술관 등과 협력해남도의 예술적 특색에 맞는세계적 거장의 전시장으로새롭게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화려한 도시의 모습과그 속을 가득 채운 알들.부화할 ...
유민호 2025년 03월 18일 -
5.18 유공자 고 김영수 목사 민주묘지 안장
5.18 유공자 고 김영수 목사가 41년만에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한국기독학생총연맹 등 기독교 단체들은오늘(17일) 오후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고 김영수 목사 묘지 안장과 함께안장예식을 열었습니다.김영수 목사는 김의기 열사의 유인물인'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청년들에게 배포하다가 보안사에 끌려갔고,...
김초롱 2025년 03월 17일 -
국토 U자 축 잇자..서해안철도 건설 촉구
(앵커)전남과 전북의 자치단체장들이국회에서 정책포럼을 갖고 서해안 철도 건설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국토 가장자리를 U자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역과 지역을 잇는 교통망을 확충해 지역간 소통과 수도권 일극화를 막자는 것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올해 1월 포...
김윤 2025년 03월 18일 -
[대전]'비 와도 걱정 끝!' 나노 갭 압력 센서 개발
(앵커)비 오는 날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화면의 물기 때문에 제대로 인식이 안돼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요.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일상 속 외부 요인에도안정적으로 작동해 오로지 압력에만 반응하는 압력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대전문화방송 문은선 기자입니다. (기자)비 오는 날이나 샤워 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박선진 2025년 03월 17일 -
'구의회 의장 업체에 취직한 의원'.."의원직 사퇴하라"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서구의회 의장이 대표로 있는 업체에 취업한 것을 두고 광주 시민단체들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6개 단체가 모인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오늘(20) 입장문을 내고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위해 일하기보다 사익 추구를 위해 동료...
천홍희 2025년 03월 20일 -
광양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공방'
(앵커)광양시가 관내 거주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와 관련해시의회가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시 집행부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시 행정과 의회 간 갈등 분위기가 표면화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시정질의.광양...
김주희 2025년 03월 17일 -
기술이 확장한 '인간, 그 너머의 세계'
(앵커)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같은 기술의 발전은 예술적인 표현과 경험의 영역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인간과 물질에 대한 사색을 첨단 기술로 형상화한 두 작가의 전시를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이 선보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 관객이 태어난 연도와 날짜를 작품에 입력합니다.인공지능은 이 날짜를 물질...
박수인 2025년 03월 12일 -
광주 온 이재명, "윤석열 파면 완수"
(앵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피켓 시위 중 숨진 당원을 조문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고인이 유언으로 남긴 '윤석열 파면'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암살 위협' 제보로 일주일째 야외 공개 일정을 자제해 온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경찰의 신변보호를 ...
주현정 2025년 03월 18일 -
[대구]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전공의 수도권 쏠림 심화
(앵커)정부가 의료 문제 해결을 풀기 위해 의료계의 반발에도 의대 정원을 대폭 늘렸습니다.그런데 전공의가 떠나며 의료 현장은 대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그나마 남아 있는 전공의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불균형이 더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문화방송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부가 의대 정원 2...
조재한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