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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노동자 건강 보호 제도적 장치 마련"
최근 산재 승인을 받은 지 이틀만에 환경미화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미화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산업재해로 잇따라 사망하고 있는만큼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정부와 자치단체에 요구했...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교수평의회' 대자협 탈퇴 결정 철회하라"
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 구성원들이 협의회 탈퇴 결정을 내린 교수평의회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대 대자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교수평의회 집행부가 대자협 탈퇴라는 중요한 문제를 날치기로 통과시켰다며 이는 조선대 정체성을 부정하고 대학의 민주적 발전을 거부하는 퇴행적 행위라고 밝혔...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한빛원전 2호기 격납건물 철판서 목재 발견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원전 2호기 격납건물 내부 철판에서 이물질인 건설용 목재가 발견돼 원전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철판 두께가 얇아진 부위가 발견돼 해당부위를 잘라봤더니 가로 10센티, 세로 5센티, 길이 120센티미터 크기의 건설용 목재가 콘크리트와 철판 사이에 발견돼 즉시 제거...
남궁욱 2018년 11월 15일 -

동구 건물 배전반서 화재...시민 대피
어제(14) 저녁 7시쯤 광주 동구 광산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전기 장치 일부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 약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급받은 전기를 나눠주는 배전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남궁욱 2018년 11월 15일 -

노점 자리문제로 다투다 차량으로 들이받은 50대 체포
담양경찰서는 노점상 자리 문제로 시비가 되어 자신의 차량으로 다른 노점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제(13) 오후 12시 3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휴양림 근처에서 군밤 노점상을 하던 38살 이 모 씨의 군밤 판매 차량을 들이받아 이 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
남궁욱 2018년 11월 15일 -

검찰, 비상장주식거래 전문회사 회장 등 3명 영장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 대표 엄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엄씨 등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검찰, 비상장주식거래 전문회사 회장 등 3명 영장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 대표 엄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엄씨 등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
송정근 2018년 11월 14일 -

비축미 방출 반발 "쌀값 아닌 농민 잡는다"
◀ANC▶ 정부가 쌀값 안정을 이유로 비축미 5만 톤을 풀겠다고 밝혀 농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쌀값 폭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른데다 수확기에 비축미를 푸는 것은 농민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건데요.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마트. 쌀 1...
김진선 2018년 11월 14일 -

나주 공무원 노조, 전남도 감사관실 고발 논란
나주시 공무원 노조가 종합감사를 시행한 전라남도 감사관과 감사관실 직원 14명을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는 도 감사관실이 감사대상이 아닌 자치사무 자료를 무더기로 요구하고 사전조사 규정을 악용해 감사 기간을 10일에서 13일로 늘리는 등 불법 감사를 했다고 주장...
이계상 2018년 11월 14일 -

총장 진퇴 놓고 조선대 구성원 갈등 심화
총장 퇴진 문제를 놓고 조선대 구성원들끼리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총장의 거취는 대학자치운영협의회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며 교육부의 자율 개선대학에 들지 못한 책임을 지고 강동완 총장은 즉각 퇴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학생과 동창, 교직원등으로 구성된 조선대...
김철원 201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