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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여전히 유통
5.18을 왜곡해 출판과 배포가 금지된 전두환 회고록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법원이 지난 4일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 대해 출판과 배포를 금지한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거나 동네 서점에 진열돼 있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재단...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호혜원 이주한다
(앵커) 그렇다고 악취 개선책이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대표적인 악취 원인으로 지목돼 온 나주 호혜원이 71년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에서 6백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한센인 정착촌 호혜원.. 한때 돼지와 닭 등 모두 14만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면서 혁신도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더워도 창문 못 연다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창문을 꼭꼭 걸어잠근 채 생활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도시 얘긴데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진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온 뒤 3번째 여름을 맞고 있는 문 모씨.. 거의 매일 창문을 닫은 채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이슈와 사람) 김수아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
앵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추정 흔적이 발견된 전일빌딩이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대책이 세워질 수 있게 됐는데요. 김수아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5.18 사적지로 지정된 곳은 건물의 어느 부분입니까? 답변 (20초)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여수서 탱크로리 넘어져 유해화학물질 유출
오늘(16) 새벽 4시 30분쯤 여수 해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7살 권 모 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 씨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유해 화학물질 5백 리터가 도로로 유출돼 방제 작업이 벌어지면서 출근 시간대까지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탱...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5.18 특별법 등 국회 통과 촉구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5.18 특별법 개정안과 진상규명 특별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지만원씨에 대한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과 전두환 회고록 배포금지 가처분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법 통과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중앙공원 지키기 광주시민 1000인 선언
중앙공원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시민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공원 민간개발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중앙공원을 민간 개발업체에게 맡기면 투기장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보존을 요구하는 서명 결과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원 일몰제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6일 -

전두환 회고록 여전히 유통
5.18을 왜곡해 출판과 배포가 금지된 전두환 회고록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법원이 지난 4일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 대해 출판과 배포를 금지한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거나 동네 서점에 진열돼 있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재단...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극락교 인근서 고1 학생 숨진 채 발견
오늘(15)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극락교 근처에서 고등학교 1학년 16살 김 모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친구가 어제 새벽 김 군을 만나 고민을 털어 놓으면서 극락교까지 함께 갔다 자신만 돌아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호혜원 이주한다
(앵커) 그렇다고 악취 개선책이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대표적인 악취 원인으로 지목돼 온 나주 호혜원이 71년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에서 6백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한센인 정착촌 호혜원.. 한때 돼지와 닭 등 모두 14만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면서 혁신도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